처음부터 써놨으면 추적 안해도 되는데 ... 진짜 바보바보멍청이 아냐 ? 하면서 결제내역을 뒤적거리고 있냄 ...
식단은 2024년 2월부터 시작 했는데 첨엔 뭘 먹든지 간에 하루 1800kcal 로만 먹기로 코치형의 말을 들어서 그대로 했던 기억 ..... 그리구 16일 이상을 지킨 적이 없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매일을 전부 초과해서~~ 100정도는 초과해도 된다고 했쟈나 살 빼려고 수업 듣는 게 아니고 다이어트가 운동의 목적은 아니었고 그래서 엄청 까실하게 식단을 체크하지는 않기 때문에 여전히 몸무게는 가끔 체크한다 아침저녁으로 쟀다가 요새는 아침 공복에만 재고있음 운동 시작한 지 4년 쫌 안되었는데 몸무게를 재면서 이제사 약간 좀 알 것 같기도 함 .... 많이 먹으면 몸무게가 많이 나온다는 것 .... 운동을 늦게 가면 늦게 끝난다는 것 .....
죽죽 줄여나가서 1600kcal까지 왔는데 어차피 초과해서 먹기 때문에 더 이상 줄이는건 무의미하다고 생각해서 5월 이후부터 지금은 계속 1600kcal를 맞춰서 도시락을 싸.... 긴 싼다 ㅎ 근데 이제 밥 먹으면 아이스크림 같은 걸로 꼭 초과하기 됨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오레오 뿌려먹는데 어케 안 먹어 제길
단쉐는 23년 12월 7일에 샀군요 그 전까진 구매내역이 없음 일절 식단 하지 않았기 때문에 ㅎ
오트밀이랑 저속노화밥은 7월 중순부터 먹었겠군 저속노화밥 생각보다 먹을만해서 앞으로 콩 비중 늘려보려고 하는데 병아리콩은 어떨지 .... 이번엔 병아리 콩을 사서 다른거 해먹어볼까
고단백 두유는 30팩을 5월에 사서 최근까지 먹었다니! 첨에 넘 맛없어가지고 일절 입에 안대다가 단백질쉐이크랑 미숫가루 섞어먹으면서 좀 먹은 듯 .... 좁은 집에 사는 초딩입맛휴먼은 뭐라두 섞어서 먹구 빨리 해치워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