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분41초는 엄마랑 통화하느라고 저모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오는지 안오는지 정하지도 않고 일단 전화부터 갈겨가지고 결국 안왔자너 나는 오는 줄 알고 달리기 고만할라그랬는데 ㅡㅡ 그 뒤로 너무너무 뛰기 시렀는디 간신히 갠신히 뛰었다 휴 어찌나 뛰기 싫던지 ㅎ 어거지루 어거지루 뛰었냄 그렇게 뛴 것 치구 생각보다 페이스 괜찮은 걸 ㅎ 오늘 근무도 했고 유산소 40분도 하고 달리는 거라 페이스 6분 이상 나와도 갠춘 ~~ 옆구리가 터질것 같지 않게 ~~ 이런 생각으로 뛰는데 느려도 5분 50초 대는 유지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