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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먹고뛰고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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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8 스쿼트/벤치 하고 나서 1-1 역도화 사서 신은지 ...... 언제지? 일주일 됐나? 10kg 원판 밟았을 때보다 조금 낮은 지 여전히 뒤꿈치가 들썩 들썩하는데 그렇다고 더 높은 걸로 갈 필요는 없고 지금 역도화에서 디벨롭 하면 된다고 함 스쿼트는 맨발로 할 수 있어야 된다......! 좋은 점 첫번째로는 정말 원초적으로 원판 잘 밟아야 된다는 압박감이 사라진게 너무 좋음 대신 그 전에는 원판 밟으면서 발 넓이를 들썩 들썩 하면서 찾았었는데 지금은 역도화 때문에 발이 바닥에 딱 달라붙어있어서 바벨 뽑아서 나올 때 제대로 내 넓이를 찾아서 서야된다는 점이 좀 부담이고 어려움 ...... 뭘 할 수록 어려운 점은 따라오는 것 같다 고치면 그만이지 뭐 ㅎ 고질적인 발목안정성 이슈 ~~ 내가 반드시 고칠 것임 ~~ 1-2 전에 항상 ..
여전히 도시락을 싸부려 시즌 끝났지만 쟁여놓은걸로 근근히 버티는 미니밤단호박 ...... 요샌 계란 치즈만 넣어서 하는데 햄 넣은것보다 더 맛있는 거 가틈 ; 개존맛 ; 뭐 쟁여놓을 수도 없고 증말  고귀한 오백구람에 만이천원짜리 요거트를 맛있게 먹기 위해서 1킬로 냉동블루베리와 다크초코씨리얼 삼 이게 맞나 ㅎ 재료 남았으니까 또 요거트를 사고 사고사고 ...... 그와중에 양배추 라페 만드느라 꿀 다 먹어서 자일로스 이빠이 투척 ~~   한번 만들면 20일은 먹는 거 같다 하루 80g 정도 먹으니까 만든 것 중엔 가장 오래 먹는 메뉴임 계란이랑 먹고 또 토스트에 먹어도 되고 샐러드파스타에 투척해도 갠춘임   요즘 속방구를 책임지는 아침 샐러드파스타 이거먹고 속방구소리 오짐 ㅎ 맛있어서 걍 먹읍니다 ~ 소스랑 샐러드는 저녁에 ..
24/11/15 [PR] D125kg 125 !!! 125라니 ~ 나새끼 ㅈㄴ 멋지다 도파민 폭발해서 잠이 잘 안 왔다 두근거려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무거웠지만 생각보다 쉽게 뽑고 웨징하면서 바벨 밀지도 않음 신경쓰긴 햇지만 무거워서 밀지도 못한 것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데드 어떡하지? ㅎ 데드만이 문제가 아니긴 하지만 ㅎ 담에 130은 더 수월하게 뽑아서 140 도전하면 좋겠다 4월 이후로 진전된 건 없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나름 ~~ 영상을 비교해보면 눈에 확 들어와서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아이무비로 진짜 열심히 편집하고 막 ㅋㅋㅋㅋㅋㅋㅋ
24/11/14 [PR] S100kg/BP50kg 스쿼트는 진짜 100kg가 할만했단말이에요 그래서 105를 당연히 하고 110을 할거다 이러고 있었다말이에요 근데 105에 존나 깔려서 ......! 왜 깔려가지구 바보......! 그라인딩 할 때 존나 존나 버텼어야했는데 아 증말 ...... 너무 아쉽고 ...... 쫌만 더 버텨볼걸 이라는 생각이 너무나 가득해서 ㅋㅋㅋㅋㅋㅋ 간만에 새벽에 소음없이 조용해서 기절잠 때릴 수 있었는데 곱씹느라 정병와서 늦게 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찍고 앞에서도 찍었는데 오늘 앞에서 찍은 영상 보니까 완전 모닝차주눈썹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벤치프레스는 50kg 겨우겨우 햇음이다...... 성공이긴하지만 걍 좀 염치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성공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다? 그치만 못한건 아니..
10km 하루에 두 번 나눠뛰기 도전 아예 연차 갈겨버리고 약속 잡았는데 아침에 평소에 일어나던 대로 일어나면 30분 뛰고 들어와서 씻고 준비하고 나가기가 가능하겠는 것임? 또 평일이라 퇴근시간보다는 이르게 헤어지기 때문에 저녁에는 오자마자 옷 갈아입고 뛰면 그렇게 10km 채우겠다 라는 원대한 계획을 세우고 실천 하였읍니다 진짜 아침에 뛰는건 ...... 못할 짓이야 ...... 몸이 정말 무겁고 잘잘하게 힘들고 정말 몸이 안 풀렸다는 느낌이 있었음 완전 공복은 좀 아닌 거 같아서 바나나 반 개 먹고 나갔다 해도 짱짱히 떴었는데 되게 추웠구 손이 시려웠음 첨으로 엉덩이도 시렸다 이 날부터 장갑을 끼고 다니기 시작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월에도 뛸 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는 긴 팔 두개 겹쳐 입고 외투를 입어야 뛰는 도중에도 춥지가 않..
24/11/07 스쿼트97.5kg / 벤치44kg 감격RPE8.5의 현장 97.1이라 97 해도 됐는데...... 헷갈렸다 후후 ...... 오백구람 정도는 ...... 뭐 ...... RPE 8.5 정도 여서 ~~ 보는 눈에 따라 9 일수도 있지만 핫하 ~~ 웜업부터 오바하지 않으려고 한 두 개 씩만 하고 무게 올렸는데 마지막 90 하는 순간 이 기세를 몰아가야겠다는 생각 밖에는 들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세를 몰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그러지 않으면 망할 것 같은 도무지 진정 할 수 없는 급박한 마음에 2분 정도만 쉬고 바로 97.5 꽂고 갈겼따 너무 뿌듯하여요 잠도 안옴 진짜 너무 뿌듯해가지고 ...... 미쳐가지고 ...... 12시 반에 잤나 진짜 뿌듯한 거랑은 별개로 평소에 하던 스쿼트랑 좀 다르게 했는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차고 올라올 때 고개를 쳐들..
24/10/31 스쿼트 94.5kg RPE8 감격 너무 뿌듯해가지고 아주그냥 ㅜ 8월에는 90kg도 힘들었는데! 그래서 저번주에 92 했을때 8월 90 영상 찾아내가지고 비교하면서 뿌듯해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뿌듯하내 어제 하고서는 넘 뿌듯해서 잠도 안왔음 진짜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쿼트가 이런느낌 . . . . ? 졸라리 뿌듯 요런 느낌 나오는데 1년하고도 1개월 정도 걸린듯 하다 고대로 가보자 ........ 코치님이 3대 300 얘기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내 체급에 300은 체육관에 없어서 ~~ 대회 나가면 되게 많지만 그들은 코치님들이라고함 와항 300 찍으면 진짜 기분 개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펜으로 만들어서 옷에 붙이고 다닐것  무거운걸 안에 끼워야된다고 그래가지고 지금 1.25가 1 안에 숨어있음  무릎 ..
[ 5KM ] 31:52 6’22”/km 8분41초는 엄마랑 통화하느라고 저모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오는지 안오는지 정하지도 않고 일단 전화부터 갈겨가지고 결국 안왔자너 나는 오는 줄 알고 달리기 고만할라그랬는데 ㅡㅡ 그 뒤로 너무너무 뛰기 시렀는디 간신히 갠신히 뛰었다 휴 어찌나 뛰기 싫던지 ㅎ 어거지루 어거지루 뛰었냄 그렇게 뛴 것 치구 생각보다 페이스 괜찮은 걸 ㅎ 오늘 근무도 했고 유산소 40분도 하고 달리는 거라 페이스 6분 이상 나와도 갠춘 ~~ 옆구리가 터질것 같지 않게 ~~ 이런 생각으로 뛰는데 느려도 5분 50초 대는 유지되는 것 같다
[ 10K ] 55:00 5'29"/km 이야 10킬로가 가능해졌네 내년 여름에 10k 55분대 진입하지 않을가? ㅎㅎ 했는데 55분 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속 없이 집에서 쉰 날 무조건 10k ㄱㄱ 하는 걸로 약속함  이야 페이스 쩐다 미친것 아님
연금술닭가슴살과 저속노화밥 레시피는 요것을 참고하여 닭가슴살 2kg를 삿읍니다 ...... 어차피 맘에드는 저당 소스 발견했기에 맛이란게 크게 없어도 상관이 없는 상태였기에 밑져야 본전이란 생각에 일단 2kg ㄱㄱ  베이킹 소다에 하루 재우는게 젤 중요한것 같아서 열라 큰 다라이에 담금스 너무 작은 것에 담그면 제대로 재워지지 않을 수도 있겠다 란 생각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낸 큰 다라이에! 꼬박 18시간 정도를!  물에 헹구고 허연것들 뜯어내고 하여 물 150ml와 함께 끼리기 시작하였읍니다 날닭고기 냄새 넘 역했다 진짜 ...... 인덕션 청소하기 싫어서 부루스타를 꺼내었읍니다 화력 개쎔 가스 없었으면 사러갈 뻔 하였으나 새거 하나 있어서 다행히도 안전빵으로 끼릴 수 잇엇음 휴  거품이 꽤 올라와서 나중엔 나무젓가락 끼워놓고..
[ 10K ] 56:41 5'40"/km 진짜 잘하면은 내년 여름에는 55분대 진입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해보아요 근력운동 시작하면서 페이스 꾸준히 좋아지는 것 같다 ~~ 겨울에 거의 안 뛰어도 페이스 유지되는 것도 참 신기함 이번엔 또 어떨지는 모르겠지만작년 요맘때는 10k 뛰지도 못했군 거리 늘려본다고 겨우 7k 뛰었나보다미쳐가지구 자꾸 뭐든지 인바디 결과랑 결부시켜서 생각하게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보다 체지방을 10%정도 더 달고 있어서 저 때는 무릎이 아팠다 요샌 발목으로 내려왔지만심박수가 요지랄인건 워치를 덜렁덜렁하게 차서 그런가 싶음 담엔 답답하게 쫌매볼 ……쉐이커 새로 산 거 가지구 나갔는데 너무 좋다 아직 뭘 섞어먹어보진않았지만 ~~ 내일 오전에 단백질쉐이크랑 두유 쉐이킹을아우 졸려라 잘래요
새롭게 다짐 해 보는 것 어제 급히 개최된 부친생파에 가서 족발에 막국수에 케익 먹구 중간 중간 콜라도 먹구 하여 간에 존나게 쳐먹구 쳐먹구 존나 먹고 9시 반에 체육관에 갔는데 배둘레가 늘어나서 벨트가 쫑기구 숨이 차서 너무 힘들었음 늦게 갔더니 보조운동은 반 밖에 못해서 오늘 다 못하면 설마 수요일 유산소 끝나고 또 체육관에 가야될 수도 ...... 있다는 것이 너무 슬프고 ...... 참혹하고 ...... 차가운 현실 ...... 그래도 빼먹을 수는 없는게 하나 빼먹으면 다음에 두번되고 세번되고 안 가고 쓰레기 사이클 금방 익숙해짐 간신히 만든 습관을 유지하기 위해 달린다 ...... 하여간 그래서 체육관 늦게라도 갔던 건데! 배가 늘어나도록 꽉 찬 게 진자 최악인 거 같다 ...... 너무너무 불쾌해 제기럴 애초에 안 먹..
24/10/11 AMRAP 2/2 2024년 10월 11일 데드리프트 AMRAP 100.5kg 10개 성공! 우와 우와 원래 목표 7개 였는데! 잘하면 8개 정도 하겠거니 생각 했었다 막상 8개 까지 하니까 두 개만 더 하면 10개인데 ...... 할만하다고 생각이 들음 체력이 남아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모르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허리에 무리가 거의 없어가지구 9개는 일단 들어보자 하고 들고 마지막 10개째는 에라 모르겠다 하고 걍 뽑음! 영상 찍어놓은 거 보니까 발 중심 넘어가서 누운 것도 없고 나름 잘 해냈다 라는 생각이 들었음 후후 기분이 너무 좋음! 분명 분명 나는 지금 몸이 엄청 힘든데 기분만은 되게 후련하고 나름 상쾌한 것 같기까지 하고...... 몸으로 체감하는 건 참 중요한 거 같다 ...... 무언가 목표를 잡..
24/10/10 AMRAP 1/2 2024년 10월 10일 스쿼트 AMRAP 82kg 9개 성공! 10개 하고 싶었는데! 아이고 아쉽다 ~~ 아쉽다 하지만 절대 10개는 못 했을거야 라고 생각 ..... 10개는 못 했을거야 ..... 7개부터 죽을 것 같아서 10개 도전했다가는 뭐 쓸 힘도 없이 걍 깔렸을 것임 9개 째도 8개인가로 착각하고 이거 하나만 하자 8개 채우자 하고 자세 다시 잡고 해서 간신히 올라오고 그라운딩 해서 그런 지 놓을 땐 거의 던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이 바닥에 붙어서 움직이질 않던데 작년엔 71이었나? 72였나? 10개 했었는데 그래도 9개 해서 굉장히 뿌듯 벤치프레스 AMRAP 40.5kg 5개 성공! 7개 하고 싶었는데 ㅎㅎ 이거는 아쉬울 것도 없음 나약하다 나약해 ..... 1개 이후로 너무 무..
3년 째 도시락을 싸는 중 처음엔 별 다른 조리 없이 삶은 계란, 닭가슴살, 사과, 양배추, 아몬드브리즈 이런 식으로 먹었다가 요새는 나름 업그레이드가 되서 양배추 라페를 만들고 감자샐러드 같은 것도 만들고 땅콩잼도 먹고 요것저것 해먹으니까 좋은 것 같다 물론 되게 피곤하지만 ..... 그렇다고 또 안 해먹기도 디게 찝찝하고 ..... 그래도 좀 맛있는 걸 먹으면서 제한하는 칼로리 안에서 저속노화밥도 먹고 과일 단백질 생선 요거트 ~~ 전부 다 먹으니까 좋다 진짜 피곤하지만 ..... 좋긴해 ..... 귀찮고 피곤한데 ..... 저 샐러드 유러피안 샐러드 채소 1kg 샀는데 우여곡절이 많았다 ..... 냉장고는 좁아서 막 얼어서 버린 것도 있고 그 덕에 저당 드레싱도 세가지나 샀다 드레싱은 최대한 15g까지 먹는다 20g 했더니 ..
식단 추적하기 처음부터 써놨으면 추적 안해도 되는데 ... 진짜 바보바보멍청이 아냐 ? 하면서 결제내역을 뒤적거리고 있냄 ... 식단은 2024년 2월부터 시작 했는데 첨엔 뭘 먹든지 간에 하루 1800kcal 로만 먹기로 코치형의 말을 들어서 그대로 했던 기억 ..... 그리구 16일 이상을 지킨 적이 없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매일을 전부 초과해서~~ 100정도는 초과해도 된다고 했쟈나 살 빼려고 수업 듣는 게 아니고 다이어트가 운동의 목적은 아니었고 그래서 엄청 까실하게 식단을 체크하지는 않기 때문에 여전히 몸무게는 가끔 체크한다 아침저녁으로 쟀다가 요새는 아침 공복에만 재고있음 운동 시작한 지 4년 쫌 안되었는데 몸무게를 재면서 이제사 약간 좀 알 것 같기도 함 .... 많이 먹으면 몸무게가 ..
존나멋있는도시락싸기 칼로리까지 진짜 개펄펙했는데 바나나 까먹고 안넣음 바로 100이상 초과 ~~ 뭐 100정도는 별거 아냐 ~~ 매일 매일을 초과하고 있음을 …
(덜)긴장 속의 측정 Day 저번 4월 측정이 120 이었는데 이번에 어떻게 어떻게 120 하기는 했으니까 😇 스트랩도 하고 아주 그냥 할 수 있는 온갖 파울을 다 하고! 본전은 했으니까 잃은건 없다고 정신승리 하는 중 115는 첫번째엔 뽑지도 못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세가 별로엿고 너무 말아쥐고했고 무릎 다 펴기 전에 허리 먼저 펴고 바벨이 덜컹거리구 하여간 첫번째 측정 때 생각이 났다 ,,, 실패래서 두번햇는데 물론 둘다 별로였지만 ㅋㅋㅋㅋㅋㅋㅋ 105는 쉬웠는데 115부터 진짜 기절하는 줄 알았내 물론 기절은 안햇지만말아쥐지 않으면서 엄지랑 검지 쪽은 여유 안 주는 거 굉장히 어려웠다 매달리듯이 텐션 주는 건 좀 되는거같은데 뒷벅지 텐션으로 들어오기 겁나 연습했는데 ㅎ 정작 측정은 망하고 다음 날 운동하다 죽는 줄 알..
요즘 챙겨먹기 feat.도시락 새로운 단백질원을 찾아서 ..... 왜인지 모르겠는데 닭가슴살을 사려고 하면 돈이 너무 아까워져서 ..... 챙겨먹는다고 먹는 건 구운계란하고 단백질 쉐이크 였는데 이번에 소분 되어있는 냉동 삼치를 구입했다 100g 짜리 생각보다 냄새가 정말 안 나서 좋았고 그냥 렌지에 데워서 먹는 것도 나쁘지 않았음 첨에 뿌려 놓은 건 무슨 와인버터 시즈닝인데 정말 생선맛을 확 끌어올려줘서 굉장히 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본연의 맛을 끌어올려준다는 표현을 하는 거군 느낌 결국 숯불매콤소스 잔뜩 뿌려 먹었다 어쩔 수 없지 저 소스 맛있는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정말 맛있음 ..... 맨날 이렇게 먹을 걸 바보 같으니라구! 이 음료 좋은 점이 식후땡의 역할을 해줘서 뭐 달달한 후식이 먹고싶다는 ..
긴장 속의 측정 Day 어제 존나게 긴장한것치고는 전체적으로 괜찮았다 전 전 날 데드리프트 자세 중심 잘 잡는 거 연습 한다고 한시간 했는데 그 이후로 허리가 좀 무리했나? 싶은 느낌인거라 ㅎ 나 또 삐끗하는 거 아냐? ㅎ 해가지구 걍 측정 안 한다고 할까? 조낸 고민했는데 역시 괜히 긴장 하는 건 스스로 기만 빨아 먹는 거라는 거를 ..... 꼭 하루가 다 지나봐야 알더라 나는 증말루 긴장 하기 싫은데 꼭 긴장 하게 되구 ..... 내가 뭐 엄청난 걸 하는 것도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취미고 행복 운동 하는 건데 이 나이 먹고도 멘탈은 낙엽 같고 그릇은 쥐콩만 해가지고 어이없음 하여간 스쿼트! 4월에 측정할 때는 100kg 까지 했고 9월의 어제는 90kg 까지 성공했다 와 짝짝짝 100kg는 2회 도전했는데 둘..
어제 약간 좀 충격 in 체육관 어제 다른 관원분이랑 이야기했는데 나는 월화/목금 나오구 그분은 월화수목 나오시기에 시간대가 비슷해서 마니 마주쳣구나 ~ 하면서 4일 연속으로 나오면 너무 힘들지 않으세요? 하고 물어봣더니 그정도로 힘들게는 안하신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 진짜루,,,? 정말루? 이틀 이상 운동하지 말라구랬는데 …. 충격 그래서 수업 잡을 때도 3일 연속되는 날이면 만류 당했는데 다들 이정도로 힘들게까진 안하는거엿나요 😇 화요일은 또 정지데드만 잇어서 보조운동 조낸 빠르게 끝내구 유산소하러갔었는데… ㅈㄴ 어이업는게 저렇게 웨이트4일 유산소2일 해가지고 아침에 일어날때 어우피곤해 너무피곤해 누가 뚜드려팬거같아 하는데 주말에 아예 운동안하고 월요일에 일어나도 개피곤한건 똑같다는 것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