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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diary

으아니! 상하이가 4월 22일까지 런치가격!



그래서 사먹음...ㅋ.... 헿헿헤 감자는 무조건 그 자리에서 먹고 나와야 제맛인걸 깨달았다. 집에 와서 혼자 쳐묵쳐묵 하는데 감자가 딱딱해서 다 먹으니까 턱이 아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종이봉지에 구멍 없었는데 양옆에 야무지게 구멍 뚫어놔서 냄새 새나갈까봐 가방 입구 꽉 쫌매고 왔다. 버스에 냄새풍기는거 너무 싫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집에가서 햄버거와 감튀 먹을거임^^ 대놓고 홍보하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날씨 좋은거같아서 혼자 까페에 갔다. 노트북 들고갔는데 인터넷이 안터져...ㅋ.... 자리 없어서 흡연석 옆 구석탱이 앉은것도 서러운데!!!!!!!!!!!!!! 콘센트 꽂을라는데 앞에 피아노 있어서 기어들어가서 꽂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깐 기었던것 뿐인데 얼굴이 불타는 고구마야!!!!!!!!!!!!!!!!!!!! 으어헝~ 한 세시간은 있었던것 같다. 다이어리도 좀 쓰고~ 껄껄 카페베네 요거트 스무디 느므느므 맛있음. 

낼부터 좀 바쁠거같은데 싫다 싫어..... 아니야 바쁘면 시간이 빨리가니까 좋은것 같기도 하고. 아닌가? 월요일이 빨리 지나가면 어느새 화요일.... 수목만 지나면 금요일.... 수요일 지나면 목요일... 목요일 다음은 금요일... 그다음엔 또 주말..... 아따 시간 열라 빨리간다....

오늘하루도 이렇게 끝..... 흐미 주말 뭐 한것도 없이 지나가고 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