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이 와도 이상한 회사거나, 분야가 엄청나게 박봉에 일 강도가 센 분야이거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봉 많이 준다고 하면 참고 일하겠는데 그것도 아니라고 하구..... 철야도 야근도 싫은데...... 나에게 그만큼 참고 일할만한 멘탈이 있을까 싶기도 하고 그렇다. 아예 면접을 안가버릴까 고민이 되는데 그 고민을 하고 있는 내가 너무 겁쟁이 같아서 내가 싫어졌다.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는 생각에 나는 내가 너무 좋아!! 이렇게 세뇌시켰는데 세뇌는 세뇌일뿐인가보다. 편한일에 적당한 연봉을 찾는다는게 너무 안일한 짓인것 같기도 하고. 야근에 철야에 일 강도도 세다는데, 나는 그걸 처음해보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어느정도 내가 할줄 아는 일을 하고 싶고, 남들 쉴때 쉬고, 일할 때 일하는 일을 하고 싶고, 간간히 남친도 보고싶단 말이야 으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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