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는데 졸려가지구 이촌에서 못내리고 용산까지 왔는데 비몽사몽 걸어가는데 왠 시퍼런 똥그라미들이 있어서 나는 꿈인줄 알았다 알고보니 도라에몽 무슨 전시회인가 뭐가 있었다고..... 아휴 피곤해 듁는줄 알았다눈~
퇴근하자마자 바로 판교현백으로 가서 매드맥스 아맥으로 보려고 샌드위치 사느라 20분 대기하고 모히또는 포기, 또 cgv넘어가는 길찾느라 10분 헤매고 결국 콜라 큰거 하나 사서 대기하면서 샌드위치를 머겄다 그릴치즈샌드위치 멜팅몽키에서 샀는데 매운걸로 샀음에도 불구하고 느끼해서 한입먹고 콜라한입 한입먹고 또 콜라한입 배 거하게 채우고 올라가서 봤다눈~
매드맥스 진작에 봤어야하는데 왜 이 끝물 오브 더 끝물에ㅠㅜㅠㅜㅠ 옆사람 울고 난리도 아니었쟈나...... 큽...... 퓨리오사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