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맞으면서 전래 달려 ~~ 시원하기도하고 잡생각 없이 달리기도 하고 비오는 소리 너무 좋기도 하고 ..... 비 맞으니까 머리숱 없는게 너모 티나서 슬펐다 왜 뒷통수만 숱이 많은 거야 시부럴 그거 말고는 나 좀 멋있다고 생각했다 맨날 쓰던 모자 안 쓰고 나갔는데 오늘 비가 와서 면상으로 비가 후두둑 ..... 한참 달릴 때보다는 못하지만 겁나 열심히 달렸더니 10km 를 100분 내외로 주파하게 되었다 조금씩 줄여가야지 라고 생각했내 헬스 언제 등록하러가지 구찮아죽겠다 살은 빼고 싶은데 맛있는건 먹고 싶고 운동은 해기 시럼 빼앰
diary✏️/날씨와입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