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순이가 보고 십레 ..... 고양이 보고시퍼 ..... 전래 삐졌을 것이다 잉 기여워 흑흑 😂
여행 아예 안 갈 것 같지 않지만 귀찮아서 안 갈 것 같긴 한데 그래도 기준을 세워보자면 아무리 길어봐야 5일 정도가 딱 좋은 것 같다 아쉬울 때 집에 가라 ~~ 하는게 내겐 맞는 것 같아 ..... 피곤함 흑흑 ..... 집에 고앵이도 보고십구 놋북 갖구 왔지만 그냥 집에서 놋북 하고 싶구 그런 것 ..... 옆 방에 남자 재첵이 소리 계속 난다 그냥 소리가 들리기만 하는데도 넘 불쾌함 ;;;; 나한테 아무짓 안하는데 ;;; 그냥 낯ㅅㅓㄴ 남자 목소리를 들어야하는게 넘 불쾌하고 짜증남;; 오늘이 마지막이라서 챰 다행이라고 셍각했다
노트북을 기내에 들고 탈지 캐리어에 넣을지 넘나 고민했다 ..... 어깨에 메는 순간 지옥이라귯 흑흑 ..... 수하물로 부치자니 파손날ㅈㅣ도 모르고 ..... 그치만 내 어깨는 소중함이야 ...... 파우치는 폭신하고, 중간에 망처럼 생긴 것에 넣고 앞뒤로 푹신한 거 넣음 될 거라 생각한다 ..... 그럼 파손 안나겠ㅈㅈl ..... 으아 어쩌지 낼 아침에 준비하면서 다시 고민해봐야겠다 어깨에 메는 가방만 가벼워도 전래 살 것 같음이니까 나는 캐리어에 넣을 것이다 ..... ?? 결론나버렸내 🤓
재밌었던건 전래 못하는 영어로 주문 하기 티켓 끊기 요런 거 ㅋㅋ 빙충이 같이 일본어 단어 하나만 딱 얘기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게 넘 싱기함이고 ㅋㅋㅋㅋㅋ 여행 회화책 존나 쓸모도 없었다 ㅋㅋㅋ 내가 궁금한 건 나오지 않았서 ..... 지싞인에 ㅇㅇㅇㅇㅇ 일본어로, 영어로 이런거나 검색하고 다닌 것 ...... 그래서 영어 잘하고 싶어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영어 볏신인데 여기 사람들 영어 잘 들리지도 않는 것 ㅋㅋㅋㅋㅋㅋ 에이쒸 알아듣게 얘기해주십셔
내일은 체크아웃 시간에 맞춰서 나가려고 하는뒈 ..... 여기는 청소 엄청 일찍 하고 있어서 좀 당황시러운 부분이 있다 ..... 안돼 내일은 무조건 11시에 나가겠어 ..... 11시에 나가서 서브웨이가서 쓰앤드위치 먹고 오사카역에 가서 ..... 드럭스토어 있겠찌 ?? 엄마 사줄려고 봐둔게 있는데 그거만 사고 바로 공항 갈 거시다 리무진 버스 타야징 !!
구글맵에서 가는 길 검색하면서 봤는데, 리무진 버스는 직행이라고 무슨 비행기마냥 표시해놔서 웃겼다 ㅋㅋㅋㅋㅋㅋ 무슨 도로 타고 그런 거 1도 안나오고 직선으로 쑥 그려놔서 버스가 날아가는 줄 아랐내 ㅋ.ㅋ.ㅋ.ㅋ.ㅋ .....
공항에서 돌아댕기다 출국 수속하고 면세점에서 살 거 사구 뱅기를 타겠어 ..... 내일의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