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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여행

집 최고 💃

21시 55분 인천 도착이라서 여행의 시작과 끝을 공항 노숙으로 장식하는 구나 ^^ 이딴 뱅기 잡은 나에게 쎌프싸댁션 찰싹찰싹 하고 있었는데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게도 자매님들이 픽업을 와주셔서 ~~ 편안하게 당일 집에 올 수 잇었던 것이다 ~~~ 워후 정말 너모 신이 났다구 편하게 집에 와서 카레 먹고 보부상 놀이 ..... 빙충템 인기 짱 많은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선물로 챙겨온 것드리 반응이 좋으니 기분이 조은 것!! 엄마 립스틱 색깔 찰떡이내 ~~ 디올 립틱 좋은 거 같다 또 사고 싶다 ㅋㅋㅋㅋㅋ 사실 간사이 공항 면세에서 톰포드 털고 싶었는데 면세 아주 쟈그마하고 귀여운 것 ..... 혈육 담배 한 보루 사왔다 ..... 남은 돈으로 로이스 쪼꼬렛 살 걸 그랬다 지폐가 3천엔이나 남았다


짐 풀어서 깨질까봐 싸놓은 옷가지랑 봉다리들 벗겨놓으니 넘 볏신같다 ..... 넘나 별걸 다 산 것이다 ㅋㅋㅋ 아이 잼써 🤗 역시 놀이공원의 묘미는 깜찍이 볼펜들이 아닐까 셍각햄이다 껄껄 기요미 볼펜들을 보니 넘나 맘에 뿌듯해지는 것 ..... 집에 12시에 도착해서 밥 먹고 짐 풀고 떠들고 자다가 아침에 일어나서 하루종일 청소했다 계속 정리하고 청소하고 ..... 하나 끝내면 하나가 또 보이고 또 가방 털다가 양순이 모래 난리난 거 보고 또 쓸고 화장실 모래 채워주고 다시 내 방 보니 화장대 난리났고 그거 다 치우고 방 닦고 하니까 하루가 다 가버렷내 ..... 하루종일 비도 오고 넘 좋음이다 비 내리는 소리 께속 듣고 십렝 .....




일본서 찍은 사진들 다 보정해서 올리고 시픈데 영 귀찮음이다 ㅋㅋ 특히 교토서 예술혼 작살났는데 아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