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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diary

근육통 시12발아



또 담이 왔다 ..... 분명 이거는 쪼그려앉아서 세수해서 그런 것이다 ..... 2주 동안 이런 적 1도 없었는대 ..... 뭔가 갑자기 등짝에 뭔가 찌릿하는 이상한 느낌이 났다 이것은 담이야 !!! 프로다미스트 ..... 스트레칭 한다고 이리저리 움직였다가 더 빡세게 올까봐 얌전히 지내고 있다 침 맞으러 가야지 안되겠음이네 .....


담이 온 듯 더러운 기분으로 외출했더니 바람 열라 불고 비 겁나 내린다 ..... 왜조 ..... 한 겨울에 장마 온 것마냥 비오구 난리두 아닌 것이네 ..... 밤에 비오는 것만 좋지 낮에 내리는 건 용서가 안됨임 네일 받으러 갔다가 비 쫄딱 맞구 ..... 포인트 1만원 남은 거 언젠가는 쓰러가야지 싶은 것이다 ..... 새삼 겁나 멀다 내가 어떻게 그런 거리를 맨날 3년 넘게 출근했는지 정말 알 수가 없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