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아프네 이런 ~~ 어우 생리통 넘 심해가지구 뜨거운 팩 배에 얹어놓고 누워있다가 또 잠들어버린 것 .... 자고 일어나니까 동네 아줌마들 수다의 장이 열려서 께속 자는 척 했다 대략 3시간 정도 ..... 아줌마들 가고 나서 택배 까보고 라면 끓여먹고 속이 안 좋아서 소화제 먹고 이러고 있다 ..... 밖에 겁레 추운가보다 우풍 장난 아니라서 창문 밑에 비닐 봉지 붙이고 일본 여행 신용카드 값 정산하고 ..... 은근 할 건 다 해서 별로 죄책감은 없는 하루인 것이다 ~~
일본 갔을 때 쌔무라이 챔프루 오스트도 사왔어야했는데 ..... !! 거긴 분명 있었을 거야 ..... 생각해보니 10년도 넘게 질리지도 않는 아루아리안 댄스는 씨디로 갖고 있고 싶어서 그냥 중고로 질렀다 오늘 받았는데 상태 너모 좋아서 신이 났네 ..... 남자혈육 컴으로 리핑하구 누워야겠다 흐흐 흐흐흐
창문 밑에 비닐 봉지를 붙여놨더니 그 봉지를 따라 위로 바람이 넘쳐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앉아있으니까 이거는 뭐 ..... 시원하내 ..... 👍 역시 겨울 따봉인거야 .....
화장대를 장만해보려고 보고 있는데 25만원~30만원대에서 의자랑 장만할 수 있을 것 같다 화장대는 무료배송인데 의자는 아니면 배송비를 받던가 ..... ?? 내일 전화해보고 주문하던지 해야겠음이야 ~~~ 수납공간 전래 많은 걸로 사야지 사실 거울에 조명 붙은거 하고 싶었는데 거울 뒤에 수납장 있는 거랑 고민하다가 수납을 택했다 조명은 나중에 사도 되구 뭐 ..... 잡스러운 것들이 넘 늘어져있어서 안그래도 코딱지만한 방이 더 좁음이다 그거랑 트롤리도 사고 싶내 ..... 돈 쓰고 싶다 시팔
뵴툰에 수상한 레시피 넘 재미있다 ..... 코인 질러서 다 소장해버림 ..... 오늘도 읽다 자야지 흑흑 작가님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