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다 ..... 블위 액션씬 보려고 시빌워 3차 찍은 나는 러닝타임 내내 등장하는 원더우먼이 넘나리 좋았내 ~~ 지루하다는 얘기도 많던데 왜 지루하다고 하는 지도 알 것 같음 후반부에 아레스랑 싸우는 장면이 넘 장황하고 지루했쟈나 고대신화랑 자연스럽게 엮으려고 노력 많이 한 느낌 ..... 원더우먼의 고향 데미스키라도 좋았다 ㅋㅋ 여자들만 있고, 푸른 바다랑 나무~~ 독일군이랑 처음 맞닥뜨렸을 때 해변 전쟁씬도 넘나리 맵시 폭발임 말 타고 활 쏘고, 죽창 던지고, 칼, 방패로 싸우는 구닌들 그 중 안티오페 로빈 라이트는 넘나리 존멋 ..... 비주얼에 신경 많이 썼던데 모델들 많이 쓴 것 같았음 데미스키라에 도첸 크로스 나오고 마지막 장면에 구닌들 방독면 벗었는데 넘나 요정이고요?ㅠㅠ
오스트가 넘나 좋다 뱃대숲에 나오던 거 그대로 쓰고, 쭉 쓸 것 같은데 넘나 좋아서 감동적임 ㅋㅋㅋㅋㅋ 집에 오면서 께속 들었내 .....
인간들에게는 내가 과분하다, 모든 사람들은 각자의 전쟁을 치룬다 는 대사가 좋았다 특히 각자의 전쟁을 치룬다는 거는 자꾸 생각나네 다이애나는 천진난만하기도 하고 분노에 차있기도 해서 복합적이고 매력적이라 느껴졌쟈나ㅠㅠㅠ 존니쎄에 수백가지 언ㅇㅓ도 하고 멋진 캐릭터 ..... 아이스크림 겁나 맛있게 먹는 거랑 아기 좋아해서 꺍 베이비~ 이럼서 스스럼없이 다가가는 것도 존귀탱 다이애나 ㅋㅋㅋㅋㅋ
크리스파인 넘 기엽고 착하게 나왔다 ..... 블루아이즈 대박이고요 ..... 호기롭게 다이애나를 지켜보려 하지만 자연스럽게 지켜짐 당하는 연하남 포지션에 넘 잘 어울리며 잘 소화함 ㅋㅋㅋ 열등감 1도 없이 자기 신념에 따르는 스티브 능글능글하니 연기도 전래 잘하내 ㅠㅠㅠ 마을 구해서 밤에 춤 추고 방에 데려다 줄 때 넘나 수줍은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기 신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