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고흐 진짜 넘 안타깝고 안쓰럽고 안됐고 정말루 ..... 반 고흐는 본인 인생 자체도 넘 외로웠는데 자기 자신이 동생까지 죽어가게 만들었다고 생각한 순간 자살을 택한게 당연한 것 같다 너무나 당연한 선택 .... 타살이라고 생각자체가 안들었찌 머 ..... 영화 다 보고나니 영화 제목이 넘나 슬프다 뜨흐흑 사랑하는 ㅠㅠㅠㅠ 다흐흑 뜨흐흑 생전의 삶은 넘나 힘들었지만 미래에는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 반고흐 ㅠㅠㅠ 영화자체가 반고흐를 너무 안쓰러워하면서도 넘나 사랑하는게 느껴짐이다 사랑과 머랄까 안쓰러워하는 마음이 가득한 영화였따굿 흑흑
그나저나 프레임 한 장 한 장을 다 유화로 그렸다고 생각하니 아찔하고 아득함 ㅋㅋㅋㅋㅋ 아는 그림 많이 나오고 ... 마치 반고흐의 세계 속으로 들어간 느낌 .... 인물만 잡힌 프레임이 넘나 인상적이었고 배경이 움직일때마다 먼가 벅차오르는 느낌 ㅋㅋㅋ 멋있었당
뱃사공 참 잘생겼다 했더니 에이단 터너 ㅋㅋㅋㅋ 조셉 룰랭은 왜케 낯익지 했더니 크리스 오다우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 오다우드 연기도 잘하고 목소리도 좋은데 비주얼 때문에 집중이 안됨ㅋㅋㅋㅋ 모든게 다 아이티 크라우드 같자나요 ,,,
영화 마지막은 마치 .... 시골에 계신 노부부들이 서울에있는 자식들에게 영상편지 보내는 것 같았지만 ...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