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오지게 좋았던 점 ,, 기온은 불지옥이었지만 8시에 시작인데 4시반부터 성인인증 오픈한다고 문자와서 5시에 갔었다 가구역 라구역은 6시 20분부터 대기 제한이엇듬 어차피 가구역 꼴번이었는데 괜히 일찍 간 것 같기도 하고 ㅋㅋ 굿즈 세상 구려서 1도 안 샀자나
앨범자켓 표정 볼 때 마다 존나 웃김ㅋ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 힙합쟁이들 다 모인 느낌
대기줄에 서려고 대기하는 중~~~ 존나 더운데 하늘은 이쁘니까 하늘 사진을 존나 찍었냄 ,,
이번엔 픽테일로 찍어볼가(솔플
물을 마니 가져가지 않았으면 뽑혀나갈뻔한 날씨였다
사진 찍는댐 ,,
또 하늘이 예뻐 ,,
대기줄에 앉았다 맨 뒤라 그냥 그늘 끄트머리에 앉아있엇음
어차피 다 내 앞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늘이 예뻐서 ,, 아니 잠자리가 존나 많아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기줄에 서있는데 자꾸 뒤로 가라고하고 앞으로 땡기라고 하고 아우 더워 뒈지겠는데 사람들이랑 가까이 서있으니까 다들 가끔씩 포효함 와 시발 존나 덥내 시발 ,,, 이러고 있었음 진심이 담긴 시발이었음
이제 뭐 입장하내 어쩌내 하는데 아티스트의 요청으로 병뚜껑 반입이 안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쒸 ㅋㅋㅋㅋㅋㅋㅋ 다 열린 페트병 들고 들어감
줄 세우는 스탭들 아티스트가 병뚜껑 시러하신다고 버려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기줄은 그늘이었는데 입장하니 지붕이 1도 없냄 ,, 해가 지고있어서 다행 ,,
오프닝 공연 sir 이었는데 카메라에 자꾸 흑인 잡아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들낄 아는척하고 분위기 좋았담
어우 더워 씨벌 사진만봐도 더워 존나 불지옥이었다는 점 ,,
켄드릭 라마는 브루쓰 리에 빠져있나보다 싶었냄 ㅋ.ㅋ 개그도 좀 쌈마이같았음 쌈마이 1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