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끝나고도 괜찮았는데 넥카라를 한 순간 화가 마니 났다고 정말 코가 찐분홍이 되가지고 집에 왔다 자기를 건드리는 모든게 화가 나는지 아무데나 1호선 광인처럼 시비걸고 다님 ㅋㅋㅋㅋ 양순이는 이상한 목도리 도마뱀 같이 뒤뚱거리는 밤순이 볼때마다 하악질 하고 ,, 두시간 내내 사과했내 ^^ 밤순이는 좀 적응한 뒤로는 천 넥카라를 매일 흠씬 적셔가지고 나한테 와서 아는 척 해가지고 젖은 천이 너무 차가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젖은 걸 가지구 화장실에서 실컷 놀고 모래까지 뭍혀와서는 ,, 결국 환묘복을 구매했다 첨부터 환묘복 사갈걸 그랬내
집에 오자마자 난리남
죙일 승질내다 자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