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왔는데 택배 5개 와있었음 오자마자 해먹부터 조립 ㄱㄱ 설치 ㄱㄱ 그리고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모습 ,, 그러고 보니 한쪽이 쫌 쳐졌네? 둘다 팽팽하게 하고 싶은데 다시한번 도전해야겠다 저 동그란 부착판의 위치를 정하는 것이 여간 예민하고 섬세해야해서 애먹었고 실패한 모습임
해먹 그냥 사야지! 생각만 하고 사이즈 안 재고 사가지구 창문에 꽉 차내 ,, 보일러실 문 못 열 뻔 봤지만 열리기 때문에 성공한 것이다 이제 순이들이 저기 올라가서 바깥구경만 해주면 되는 것이다 진짜 튼튼하다 양순이 억지로 올려봤는데 끄덕도 안하는 듬직한 모습을 볼 수 있었음
스애기덜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모습 양순이 방석 때타서 시꺼멓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우
사출st숨숨집은 밤순의 으뜸이 공간에 놔주었다 덩치 커져서 이제 변기 뒤로 못 들어가니까 무서우면 숨으라고 놔줬는데 정말 좋아했다 열라 쀠딧 양순이도 구경하러 왔다가 밤순이랑 잠깐 같은 공간에 있다가 경기 일으키며 나감 계속 관심 보이면 하나 더 살 의향이 있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사출이라 그런지 이유가 뭔지 모르겠는데 냄새도 안 나고 너무 맘에 듬 위에 앉아서 스툴로 써도 된다고 하니깐 양순이는 쓰던 방석 넣어주고 하면 괜찮을 것 같다 양순이는 말랑말랑한 집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이거 사줘도 잘 쓸 것 같다는 생각
내한 때 공연 너무 재밌고 노래 너무 잘하고 그래가지고선은 공연 끝나고 집에 가기 전에 팬심이 절절하여 20분 대기하여 샀건만 집에 와서 다시 보니 해도해도 너무해서 도무지 입어지질 않았던 위켄드 MD 기모후드 겨울도 지나는 참에 아주 요긴하게 사용하는군 쀠딧
지금보니 임시로 깔아놓은 걸레들이 너무 더럽다 발판 사서 밑에 깔아줘야지 안되겠군그래
이넘시끼들이 내 맘 몰라주고 털 빗는 거 너무 싫어해서 한번 도전해봤다 밤순이 녀석 빗을 땐 있는 성질 없는 성질 다 내는데 막상 도망갔다가 0.5초만에 다시 돌아옴 밤순이에게는 효과가 좀 있는 듯 한데 양순이는 모르겠다 졸 싫어할 느낌쓰라 아직 시도해보지 않았음 귀여움게도 고양이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