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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EAT

지난 주말 간 입에 넣음!

인나자마자 입에 넣은 것 ....... 평일에 간식으로 하도 먹어서 먹지 못한 남은 도시락의 잔해인것이다 ....... 이거먹고 운동갔다 이정도 양이 정말 딱인 것을 아는데 자꾸 뭘 쳐먹구 쳐먹구 말야

 

 

운동하고 돌아오는길에 도무지 참지 못하고 샌드위치랑 팥빵을 사서 ...... 반만 먹을라그랬는데 반은 무슨 다 먹고도 배가 그리 부르지 않았음 ...... 피자 먹기로 했기 때문에 참았어야 했는데! 아니 진짜 팥이 왜케 맛있는지 여름에 팥빙수도 조지게 먹고 ....... 대전가서 빙수 먹었다가 이렇게 된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자는 ㅈㄴ 맛있었다 호미스피자에서 블랙맘바랑 호미스치즈 시키구 파파존스에서 브라우니랑 윙 시킴 피자 안시켜도 최소금액만 차면 주문할수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호미스피자 너무 맛잇음 도우도 맛잇고 ,,, 블랙맘바는 신이다 ,,, 사실 브라우니는 파파존스꺼 맛있다고 얘기만 들었는데 시켜본건 처음임 그러나 이자식은 세판씩 시켜서 얼려놓고 싶은 맛이엇음

 

 

브라우니에 올려먹으려고 엑설런트랑 하겐다즈 녹차 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쳐가지고 통째로 다 올리고 미쳐가지고! 하나씩 꺼내서 먹어도 되는걸 말이야 ㅉㅉ 식욕에 미쳐버리면 ....... 이렇게 된다 명심할것 이 미친사람아 이렇게 배 채우고 사실 밖에 나가려했는데 비가 많이 왔어 ...... 포기했으니까 더 먹어야지 하고 하겐다즈는 걍 이 날 끝을 냈다 ^^ 졸라 맛잇엉

 

 

 

일요일을 건강하게 시작하기 위해 밥을 먹고 달리기를 하러 갈 참이었어요 오트밀은 일단 전날에 두유에 오트밀만 재워놓고 꿀이랑 땅콩잼이랑 미숫가루 때려넣었더니 쉐이크 초코맛 보다 이게 나은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 맛 두개씩 해서 냉동과일이랑 해서 요거트랑 먹어도 될거같다고 생각함 ㅎ 단호박에그슬릇 너무 맛있는데 이제 미니단호박을 팔질 않아 흑흑 ...... 다시 고구마로 돌아가야되다니 맛있게 해먹는 법 유툽에서 봣는데 그거 해먹어봐야겠다

 

 

 

10킬로 갈기구 와서 해먹은 점심밥! 에 어제 먹다 남아서 냉동에 얼린 브라우니! 개맛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샐러드를 사러가야하기에 빨래 하고 널고 씻고 준비하고 나와서는 또 먹은거여요 폴바셋 더블 초코프라페랑 얼그레이 휘낭시에랑 에그타르트! 동선상 먼저 갈 길 수 밖에 없었긴 한데 사실 나는 폴바셋에서 먹은 간식이 입맛을 돋궈줄지 상상두 못했다는 것입니다  진짜 세개 다 맛있었는데 ...... 갑ㅈㅏ기 햄버거가 ㅈㄴ 땡겨 그래서 자전거를 밟고 샐러드와 사과3kg와 요거트 500g과 고무장갑 8개를 싣고 맥날로 달리고 달림 하도 덜컹대서 사과 다 망가지고 난리도 아니었쟈나 사과를 품에 꼭 안았어야했는데 ㅎ 날이 갑자기 추워져서 맥날은 증말 따뜻했고 급식이들 천국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맥플러리도 한컵 갈길걸 그랬다는 후회가 드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