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복도 입고 꽤 두터운 내피의 나일론 추리닝을 입었으나 궁디가 증말 시렷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신발은 패딩이긴 하지만 뒷축이 없는 걸 신고 하니깐 꽤 시린 느낌 ~~ 이제 바지는 앵간하면 기모 또는 프리스를 입는 것으로 하자 ㅎ 청바지 몇 번 입지도 못 했는데 걍 넣을까 싶다 다리 시려서 못 입어 ...... 기온에 맞춘 누빔가방은 암만 봐도 잘 삿단 말이야
출근할때 딱 영하 5도였다 눈 녹았으니 자전거 타고 가야지 하고 탔는데 콧속도 시림 ㅎ 마스크도 이젠 무조건 장착해야만 ...... 이제 장갑 마스크 노래 나오는 귀마개는 필수이다
월요일에 11도였다가 다음날 바로 2도로 떨어지는거 뭐지 진짜 저 날 조심해야됨 땀을 흘리더라도 잘 껴입을 것 어케 될 지 모르겟지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