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감기 기운이 있는 것 같고 그래서 그런지 몸 상태가 좋은 것 같지는 않은데 그럼에도 오늘은 좀 따순 것 같기에 비니루 바지를 입음 ~~ 넘 좋아하는 바진데 시즌 지나가버렸내 나는 도대체 언제부턴가 유광이 좋아진 건지 알 수가 없음이다 전엔 반짝거리는게 너무 싫었는데 요샌 반짝이는게 좋아 ...... 엄마들 갑자기 핫핑크 등산복 입는 거랑 비슷한 그런 거 같은데 좀 빨리 왔다고 생각하지 뭐
지금 현재 오늘의 최고 기온을 향해 달리는 중 바로 내일은 최고 온도가 3도내 낼부터 패딩 잘 입어야됨 아니 몸이 별로 안 좋은데 이게 지금 독감 백신을 안 맞아서 그런건가? 한 번 출근 길에 코에 찬바람 좀 쐤다고 이러는 건가? 그리고선 다시 달리기를 해서 그런가? 토욜에 약 먹고 다시 웨이트 하러 가서 그런가?
지금 이유가 너무 많아서 하나 찝기가 힘듬 ㅎ 평일에 몇번 놀았다고 지금 주말에 운동 가서 백신도 못 맞구 진짜 한번 맞긴 해야되는데 1년에 한 번씩 맞아서 이렇게 잘 살아있는건데
오늘 예보가 맞다면은 낼부터 진정한 겨울이야 ........ 문득 절기 확인해봣는데 내일 아무 날도 아니야 그냥 겨울이 온 것인듯 ....... 오늘 기모 추리닝 왔으니까 이따 체육관 갈 때 부터 개시해야겠다 진짜 몸이 영 별로 안 좋은데? 화요일 수업 잡았는데 ...... 그냥 일주일 또 사악 쉬면 안될가요 안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