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주차 일요 알바 진행 중 ...... 쉬는 날은 평일에 있는 공휴일 외 토요일 또는 연차 반차 소진하는 날 밖에 없어진지 15주차가 됐다는 것인데요~~ 이게 무슨 일인지 토요일에 어떻게든 약속을 잡으려하고 평일에 운동 이틀 안하니깐 그 이틀은 체육관 친구 존나 맨날 만나 미친 거 아닌 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케 재밋냐 사람 만나는거 왜케 재밌냐고 ~~~ 날 좋아졌으니깐 전 회사 언니랑 전 회사 친구도 만나야되고 체육관 친구 바빠지기 전에 또 만나야되서 낼 보기로 했고 알바한다고 한참 못본 우리 자매님들도 봐야되고 쩔친형님들이랑 담달에 한강 가기로했고 또 빙수 먹으러 가야되는 형씨 하나 있고 ..... 이렇게 되벌이니깐 아예 집에서 누워 있는 날 어쩌구는 하나도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가고싶다 이말이야 이게 무슨일이냔말이야 일요일이 괴롭고 월요일에 죽을것 같아도 놀고싶고 약속이 없으면 나가고싶음 뭐 장을 보러 가더라도...!!!!!
어제도 체육관쩔친이랑 놀라고 쉬는날인데 체육관 갔는데 이쯤되니까 저 둘 사이가 의심된다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왔어 저 사ㅣ람???? 오늘 운동할거야??? 아뇨...ㅎ 인사하러온거야!!!!! 글구 저 사람은 유부란말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인사만 하고 역까지만 떠들라했는데 또 카페가서 한시간 떠들고 한바꾸 돌고 갓다구 ㅋㅋㅋㅋㅋㅋㅋ 편두통 있어서 집에 간다는것을 ㅎ 미안 개 떠들엇어 미안해 초코음료가 너무 먹고싶었어 사장님이 딸기도 나눠주심 감사합니다;;; 저 타르트도 미치는줄 존나 맛잇어 돌아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