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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diary

어제자 일기.

오늘자 일기 라고 쓰고싶은데 이미 12시 넘어서 걍 어제자 일기.





와 날씨 돋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찍었으나 차가 너무 쌩쌩 달려서 제대로 나온건 별로 없다. 그리고 여기 안흥 아님. 맨날 도서관 혼자 가다가 같이 가니까 느므느므 씐나~ 오예!!!

오늘은 시험기간인 사촌동생과 함께 도서관에 갔다!!! 혼자 가다가 둘이 가니까 완전 좋아!!!! 너무 좋아!!!!!! 오예!!!!!!!! 일요일이라 집에서 쉬는 엄마가 무려 셔틀을 해주었음.... 이럴수가 뭣도 모를 초딩때 이후로 이런 호강은 첨이야... 흑흑 엄마 따랑해!!!!!!














분명 핸드폰으로 봤을땐 색이 쨍하니 이뻤는데 모니터로 보니 별로 쨍한것 같지 않으나, 실제로 보면 짱짱한 색깔과 푹신한 감촉에 반하는 노뜨북 파우치









터널돋네...ㅋㅋㅋ 별 등신같은 컷들만 산더미 옘병.







올ㅋ 가드레일 휜거 쫌 멋있는거 같음 올ㅋ









오늘 드디어 상하이 디럭스를 맛보았다. 오예.... 배가 완전 고팠기 때문에 라지!! 콜라 완전 큰 컵에!!!! 감자 완전 큰 걸로!!!!!!!! 오예!!!!!!!!! 물론 배가 덜고파도 나는 라지. 누가 뭐래도 라지. 햄버거 맛있음... 늠 맛있어 ㅠㅠ 콜라 감자도 큰거 주는 마당에 햄버거도 커졌으면 좋았을 것을.... 크흡!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만 먹었었는데.... 사실 그냥 상하이는 뭔가 소스 같은게 덜 들어간듯한, 뭔가 약간 빈듯한 느낌이 있었음... 난 그른거 슈ㅣ러. 그래서 베토디만 먹었는데 오늘 상하이 디럭스는 꽊찬 맛!!!! 닭과 돼지의 조화로운 만남...☆ 치킨도 음청 굵어.... 베이컨.... 오예...... 내일도 먹으러 가야징↗↗↗↗↗↗↗













수분크림 다 써서 아리따움 수분크림 샀다. 라네즈 워터뱅크 에센스 사고 싶었는데 3만 오천원.....ㅋ...... 몰라 돈 2만원도 없는데 니미랄 옘병. 걍 싼거 만원짜리삼. 취직하면 비싼거 쓸테야 흑흑.... 근데 괜찮은거 같음... 안써봤지만.... 괜찮아야 해..... 괜찮아야만 해......




꺠알같이 등장한 검은깨두유 저거 맛없초ㅑ..... 구려......












오늘은 도면 다 그리고 아이디어 냈다. 물론 기본 도면.... 아이디어 나왔으니까 도면 금방 그리고 3d 금방 떠서 금방 리터칭해서 금방 포폴에 넣으면 하나 남는 거다. 오예!!! 하나!!!! 하나!!!!! 하나!!!!!!!!! 1년동안 차곡차곡~ 놀면서~ 좌절하면서~ 오예~~~ 시간 드럽게 빨리간다. 잘은 모르겠으나 그래도 이번 1년이 나중에 도움이 되는 날이 올것이라 믿는다. 믿어야만해!!! 그래야만해!!!!!!!!










'금방' '금방' 자꾸 쓰니까 이상하다. 금방.... 금방..... 니미 내 손은 내 머리는 그렇게 금방 금방 되지 않아!!!!!!! 오늘 새벽에는 미래계획을 세우는 성스러운 시간을 갖고 잠을 자야겠다. 일단.... 좀 씻어야 되는데 추워서 씻ㄱ시 시렁.... 배도 아프규 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