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차리고 보니까 망나니처럼 숟가락질하며 쳐묵쳐묵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였다.... 감자는 제주도에서 온 햇감자라고함...☆ 뚝배기에 넣어서 열라 뜨겁게 먹어줘야 제맛
존트 드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댉개슴샐
레알 한잔만 마셨음
겨울동무 귤...☆ 귤만보면 세종대왕의 일화가 생각남 맘에 든 후궁한테 귤 하나 쥐어줬댔나? 그땐 귤이 귀한 과일이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급하게 막 버무린 물김취~
구여운 접시에 담아 숟가락을 망나니처럼 놀려 퍼먹는다
소맥은 먹겠는데 소주는 못먹겠다
오늘 먹은 땔긔 비싸다더니 맛있숴......... 땔기
석류는 까놓고 저장해뒀다가 숟가락으로 막 퍼먹음 ㅋㅋㅋㅋㅋㅋ 석류 엄청많이 먹는데 가슴이나 커졌으면.....☆
요즘 엄마덕에 아침 저녁 존트 잘먹고 있다. 문제는 점심에 설계실에서 혼자 있을때도 엄청 잘 시켜먹어서 폭풍살찜 시부랄 왜 맛있는건 살ㅉㅣ는거야
마무리는 공대훈남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