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첼시만 사는 사람

첼시만 사댔잖아? 그래도 디테일은 조금씩 다르다 ㅎ 사이즈도 다름...ㅎ 그래서 발볼 튀어나오는 것은 그냥 관상용으로 쥐고 있다 .... ㅜ ㅅㅂ

 

 

 

aldo - Brilasen

쉐입 얄쌍하니 지금봐도 존예인데 사이즈가 존나 꽉낌 ,, 왜 이렇게 삿지? 진자 이해할수가 없음 멍청한것엔 약도 없다고 밖엔 진짜로 ... 고무라서 말랑말랑하고 사이즈만 잘 맞앗으면 잘 신고 다녔을것 같은데 비오는 날 한번 신고 발에 피가 안통해서 관상용으로 쥐고있음 ㅎ 그렇다고 비 많이 오는날 신으면 저 밴드 부분으로 비 다 들어옴ㅎ 레인부츠긴 한데 완전히 레인부츠로 쓸수도 없고 ,,, 관상용

 

 

 

금강제화 르누아르껀데 모델명은 알수없

백화점서 세일한다고 지른 ㅎ 백화점에서 신발도 사는 날이 온다~~ 이 지럴 함서 샀던 기억 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잘신고 다녔는데 발도 편하고 지금보니 혼자 존나 낡았음 맨날 신고댕겻기 때문! 지금보니 옛날것 티가 난다 ,, 몇년 전에 산거지 모아보니 얘가 젤 비쌌던것 같다 20만원대였는데 할인받아가지고 십몇마넌 줬든가?

 

 

 

DC SHOE CO USA - DW214602 GLENDALE BT

 

작년에 뭔 비키니 파는데서 샀는데 ... 이게 십마넌 안했던것 같음 패딩에 기모 추리닝에 이거 신고 겨울을 잘 낫던 기억이 난다 .... 이제 맨날 자전거 타야되는데 헬멧만 잇으면 완벽하겠다는 생각이 드는구만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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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es & Keith - 90580135 청키 솔 첼시 부츠

 

이것도 작년인가에 샀는데 재작년모델이라고 했던 것 같음 잘 팔려서 이어서 판다고 했던것 같은데 맘에 드는 거 두 개 중에 발목 얇아보이는 걸로 고름 그와중에 새 신발 없어서 그냥 낡아빠진 샘플 사들고 온건데 잘 산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 가을 초겨울에 잘 신음

 

 

 

 

H&M - 1076693003 첼시부츠

 

아니 굽이 8cm나 된다구라?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데 ... 이건 그저께 산것 ㅎ 부츠가 다 육만원 가량 하길래 이것저것 재보다 고른게 또 첼시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언제 추워지냐구 존니 신고싶은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