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맨날 민달팽이 사진 찍는다
고양이 덕질 존잼임 ,,, 맨날 이동장 위에서 저러고 햇볕찜질함 ㅋㅋ 이동장 너무 큰 거 산 건 아닐까 고민했었지 ,, 병뚜껑, 봉지, 이어폰, 방석 이런 거 좋아하는 소박한 민달팽이 ,,,
하루를 알차게 쓰기
4일만에 맞는 휴무를 상큼하게 조조로 시작하려했건만 벌써 만얼마 날림 걍 알람 끄고 자나봐 ,,, 예매하지 말걸 돈 아까워 디져버려 ,,, 그래도 오늘 세탁소에 옷 수선도 맡기고, 병원도 갔다오고, 은행도 가고, 현관 안전고리도 고치고 ,,, 생필품 쌰핑도 하고 ,,, 너무 싸서 이거 이거 나 과연 진퉁을 산 건가 싶지만 ,,, 치약이랑 면봉 이런 것들 다 하나에 800원이구 바디샤워 1300ml에 8000원!! 스크럽이랑 클렌징폼도 지르구 이거는 뭐 ~~ 졸라 싸네 하면서 들어갔는데 26000원 썼쟈나 ㅋㅋㅋ 병원 갈때마다 4만원 넘게 나오고 아주그냥 그냥 그지야 그지 담달에 월급 들어오면 순이 모래랑 사료도 사야하는데 ,, 아이참 ㅋㅋ 조조 영화 날린 돈으로 모래 4kg짜리 두 개는 사겠는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