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출근해서 야근했다. 7시다되서 나옴....ㅋ..... 오늘 밤새서 놀랬더니 너무 피곤하고 졸리웁구나. 세수하고 발닦고 와서 디비자야겠다. 진짜 한 6시간을 캐드만 친거같음. 나중에는 사장님이 뭐라고 뭐라고 말하는데 제대로 알아먹지도 못하고 네?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를 열심히 파던지 이해력을 높히는 게임을 하던지 시부럴 ㅋㅋㅋㅋㅋ 언제까지 이러고 살텐가!!!!! 역시 먹고사니즘이란 대단하구나. 토요일인데 버스도 한산해서 앵간히 찰때까지 기다리고 있어서 조낸 뛰어가서 타서 자리에 앉아서 왔다. 음 오늘 하루 일어나서 회사가서 캐드치고 버스에서 노래듣다가 집에와서 밥먹고 친구에게 일용할 양식을 전해준 뒤 아이팟에 노래넣고....... 아참 아이팟 앨범커버 싹 집어넣음!!!!!!!!!!!!!!!!!!!!!!!!! 어예~ 앨범 커버가 없으면 못참겠는 이상한 병이 있다. 어쨌든 목록 내릴때마다 뿌듯뿌듯. 32기가를 사니까 좋그나. 아 사진찍어서 포스팅 하구싶은듸.... 딱히 주제를 못정하겠음. 노래 많이 안들어서 재생횟수도 존트 저조. 쳐다볼때마다 애지중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짜란다 짜란다 짜란다~ 내새뀌 내새뀌 내새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