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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날씨와입음

(122)
일절 안추워 내복벗음 또 해지면 춥겠지만..... 참을 수 없다 목티내복 벗어벌임
와 오늘 진짜 존춥이다 -14도~-5도 진짜 아침에 나올때 -14도 였고 지금 젤 따뜻할땐데 -5도임 와 겨울이다 역시 1월이 젤 춥구나 9월에도 나시입고 10월에도 반팔입고 돌아다닌거 믿어지지가 않는다 몇개월 지났다구 존나게 다이나믹
확실히 기모보단 프리스가 뜨숩긴한 거 같다 어제랑 비슷한데 다리는 쪼금 시렷음 신발은 역시 어그를 따라갈 수 없는 거 같고요
ㅈㄴㅊ 나올때 영하 7도였나 그랬는데 진짜 프리스 바지가 ㅈㄴ 따뜻하긴 한 거 같다 물론 패딩바지보단 못하겟지만 기모보다 더 뜨순거같은데 ??? 가벼워서 더 잘 입게 되는 듯함 ~~ 이야 뜨숴! 넘 잘 껴입어서 아침에 별로 춥지가 않았음 바라클라바도 패딩으로 된거에 어깡 패딩에 목폴라내복에 프리스 맨투맨 여기서 젤 추웠던건 발 ㅎ 725 영 시려운걸
꾀 추운걸 젤뚜껀바지 꺼냄 옛날옛적에 롯몰 지하에 에이랜드 잇을적에 산 개뚜꺼운 바지 척 써있는 기모 바지 오늘 꺼내입음 역시 죠낸 뜨숩다 발목 개 짱짱하고 진짜 ...... 분명 세일 어쩌구 그래서 충동적으로 갈긴 것일 것인데 지금 사진 찾아보니 21년도에 샀네? 생각보다 오래되지 않았구나...... 그때 사진 지금 찾아보는데 존나 뚱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지 핏 왜저래 소름 돋는 게 예전 사진이랑 오늘이랑 착장이 똑가틈     헉스 내일 난리낫자너? 렬루 겨울이다 내일 무장하고 출근해야됨 오늘 운동 끝나고 달리기를 쌔려볼까 했는데 이거..... 왼쪽무릎도 좀 무섭긴 한데 날씨가 ㅈㄴ 무섭다   조던 반업해서 샀는데 거의 1업한듯 커서 낼은 끈 좀 풀어서 니트 양말이랑 같이 신어볼까 싶다
꽤 안 춥고 얇은 뽀글탱 입음 후아유에서 옛~~~날 옛적에 진짜 개싸게 산거 잘 안 입다 오늘 입었는데 괜찬앗다 안에 목폴라내복이랑 플리스 입었더니 진짜 하나두 안춥고 ~~ 운동화 신을걸 그랬나 ㅎ 진짜  말티스 품에 안고 동네 마실 나온 은퇴백수아재 같음 이따 점심먹고는 내복바지는 벗어야될거같다 아 답답해 ㅋㅋㅋㅋㅋㅋㅋ
영하 4도 쯤엔 도톰기모 쌉가능 물론 점심시간에 내복 벗어야되지만 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영하 4~5도 정도 되면 도톰한 기모랑 내복입음 딱 좋은것 같다 위에 패딩은 에바고 솜잠바 정도 ~~ 땀 안나고 딱 좋은 것이다
햐 춥다 진짜 완연한 겨울이구먼 이제 진짜 위 아래 내복은 기본이고 기모 든거나 플리스도 같이 입지 않음 이거 감기 걸리기 십상이겠다 어제는 기모 후드에 목폴라 아니구 걍 목 파인 내복 입고선 자전거용 워머 꼈는데 워머랑 후드 사이로 들어오는 바람이 ㅈㄴ 시려웟음 ...... 후드 위에 꼈더니 좀 괜찮았다 자전거 타니까 후드 모자 써도 다 벗겨지고 에라이 이제 목폴라내복 함부로 벗지 않겠다
기모고르댕을 개시하였으나 그렇게 안춥내 거참 젤 열받은건 숏기장으로 삿는데 존나 길다는것임 질질 끌리잖아요 근데 개따뜻하긴 해 존나 ...... 추켜입고 접어입고 해서 저리 올라왔다  이따 만두 먹으러 갈때는 바지 갈아입어야지 너무 뜨숩다 헐 그레고리랑 자닌이랑 키스하는데요 어머어머 헐헐 어케
나름 따숩은 분명 아까는 8도까지 올라간댔는데 지금보니 7도로 떨어져있내 뭐야 하여간에 최고온도가 꽤나 높기에 내복에 얇은 프리스바지랑 맥도날드 컨버스 ~~ 위에도 내복에 프리스 맨투맨에 위에 또 프리스 ~~ 기모가 뜨듯하긴 하지만 정말 얇은 바지가 좋은것 같긴 하다 증말루 넘 가볍구 활동하기 편하구  낼 만두먹으러 역삼 가는 날인데 최고온도 3도 뭐지 존나리 패딩각
올 쫌 춥냄 미스노 어깡패딩 꺼내 입었다 ㅎ 크고 가볍고 따뜻하고 너무 좋음 거의 한겨울이 왔다 싶으면 꺼내입는 템 ...... 용산역 놀러 갔다가 충동적으로 지른 것인데 몇년 째 잘입으며 터지면 기워서라도 입어야지 너무 맘에 들어요 ㅎ위아래 내복 장착하고 플리스 후드랑 기모 바지랑 양말도 종아리 올라오는 것 신구선 출근하였다 컨디션이 좋았다면 이 정도 입을 필요까진 없었을 거 같은데 영 컨디션 안 좋고 약 다 먹었으니 병원 다시 가서 목 아픈 건 덜해졌는데 찬바람 마시면 기침 나오고 코가 꽉 찼고 몸이 안좋다고 이야기를 해야지 ...... 약국가서 갈근탕 사서 먹고 ...... 약도 안 먹었는데 넘 따뜻하게 입었나? 잠이 쏟아짐아니 구천구백원짜리 기모 추리닝 대박 좋자나 개따숩고 품질이 좋음 두개사길 잘했다  출근..
느낌상 마지막 비니루 약간 감기 기운이 있는 것 같고 그래서 그런지 몸 상태가 좋은 것 같지는 않은데 그럼에도 오늘은 좀 따순 것 같기에 비니루 바지를 입음 ~~ 넘 좋아하는 바진데 시즌 지나가버렸내 나는 도대체 언제부턴가 유광이 좋아진 건지 알 수가 없음이다 전엔 반짝거리는게 너무 싫었는데 요샌 반짝이는게 좋아 ...... 엄마들 갑자기 핫핑크 등산복 입는 거랑 비슷한 그런 거 같은데 좀 빨리 왔다고 생각하지 뭐  지금 현재 오늘의 최고 기온을 향해 달리는 중 바로 내일은 최고 온도가 3도내 낼부터 패딩 잘 입어야됨 아니 몸이 별로 안 좋은데 이게 지금 독감 백신을 안 맞아서 그런건가? 한 번 출근 길에 코에 찬바람 좀 쐤다고 이러는 건가? 그리고선 다시 달리기를 해서 그런가? 토욜에 약 먹고 다시 웨이트 하러 가서 그런가..
아침 영하 5도! +노래 나오는 귀마개 내복도 입고 꽤 두터운 내피의 나일론 추리닝을 입었으나 궁디가 증말 시렷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신발은 패딩이긴 하지만 뒷축이 없는 걸 신고 하니깐 꽤 시린 느낌 ~~ 이제 바지는 앵간하면 기모 또는 프리스를 입는 것으로 하자 ㅎ 청바지 몇 번 입지도 못 했는데 걍 넣을까 싶다 다리 시려서 못 입어 ...... 기온에 맞춘 누빔가방은 암만 봐도 잘 삿단 말이야  출근할때 딱 영하 5도였다 눈 녹았으니 자전거 타고 가야지 하고 탔는데 콧속도 시림 ㅎ 마스크도 이젠 무조건 장착해야만 ...... 이제 장갑 마스크 노래 나오는 귀마개는 필수이다  월요일에 11도였다가 다음날 바로 2도로 떨어지는거 뭐지 진짜 저 날 조심해야됨 땀을 흘리더라도 잘 껴입을 것 어케 될 지 모르겟지만은
아니이틀연속눈이오자나 어제보다 오늘이 더 추운 거 같은 ...... 바람이 차다! 정말 차갑다! 걸으면서 보니깐 0도 였다 최고 기온 또한 3도! 내복 없인 안되는 계절이 와벌인것임 ...... 겨울이 오긴 오는 구나 싶은게 아니라 폭설이 내리내 아주! 여름이 너무 길어서 올해는 겨울이 오지 않을 것만 같았는데! 눈 ㅈㄴ 와서 좆되는 수준으로 와버리네 ㅎ 오늘은 크림서 갈긴 나이키 프리스후드랑 흐앤므 레자패딩이랑 기모 조거랑 닥마! 내복은 위 아래 조낸 필수임 맨살이 시린 느낌 참을 수 없다 이 말입니다 희형이 예전에 기장 줄여준 조거 너무 짧게 줄여서 이걸 어케 입지 했는데 긴 부츠랑 입으니까 딱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만 넘 돌진하는 구닌같아서 좀 그렇긴한데  썸넬용 실내바퀴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말 두개 신었더니..
우와 눈 왔다 어제는 비가 왔다 우박이 떨어졌다 바람이 존나 불었다 개 미친 날씨였는데 그에 비해 춥진 않았는데 오늘은 눈이 오고 꽤 바람도 날카로움 !!!! 오늘은 내복에 비와씨프리스 입음 ㅋㅋㅋㅋㅋㅋ 어제 도톰면 회추 시려웠어서 ...... 도톰면 추리닝들도 넣어야됨 ...... 춥다 추워!!!! 내복 폴라에 나이키 베이지뽀글에 미스노패딩 입고 내복바지에 비와씨프리스 입고 후추뿌린 붓츠 신었다 내기준 미친 한겨울옷으로 무장함 자전거 안타구 걸어서 출근했으므로 사무실에서 자전거랑 비스므리하게 찍어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퀴 위에 같은 포즈 썸넬을 맞추기 위해 비슷한 포즈로 염병 떠는게 좀 풉하는 지점   이 부츠 여름엔 두번 신고 겨울에 더 잘 신을 거 같은느낌 ~~~
이제 나일론바지도 놔줘야되 위에는 발열내의에 발열내의목폴라를 입고 청셧스에 솜잠바를 갈겼지만 바지는 발열내의와 함께 내피있는 나일론 바지를 입었는데 약간 시림 신발두 725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도라지인것이다! 홍삼까지는 못되고 걍 땀 많이 흘리고 추위도 좀 타는 인간인거같음 ....... 오늘 이렇게 입으니까 딱 좋긴했는데 다리는 시려와가지구 ㅎ 어제 이 바지들 넣을까 말까 했는데 넣는게 맞았다 금주에 빨래 갈기고 넣어야지 개천절에 한 번 옷 정리 하고 11월 즘에 두 번 옷 정리 갈기는게 맞는 거 같어 첫번째에 한 여름 옷 넣고 약간 두꺼운 반팔 남기고 간절기 옷 꺼내고 두번째에 두꺼운 반팔 넣고 기모 꺼내고   3도! 수요일에 진짜 추워지는지 지켜봐야지 내일 친구 만나기루 했는데 눈온다고요? 모입어야되 ,..
이야~??죄금추운걸 최고 온도 10도다! 출근 준비할 때 4도 였는데 창문 열어보고 바디히트 프리스바지 얼떨결에 개시함 모야? 증맬 가볍고 뜨숩다 이 이상의 온도에는 착용 불가 하겠지만 어차피 추워질 일만 남았는데 ㅎ 품질도 좋고 이거 ~~ 하나 더 사기를 맘 먹음 개쩐다 ...... 넘 뜨듯허이   바람은 차고 해는 쨍하고 ~~ 겨울인거같아 겨울 ~~
모냐오늘왜케뜨뜻 일간 비교 라는게 있었다! 아 저게 젤 유용한건데 이제 알다니 바보같으니! 어제와 비슷한 날씨라고함 ㅎ 아침은 어제보다 더 뜨순 느낌이기도하고 ~ 근데 어제는 하루종일 흐렸는데 오늘은 해도 떴다 겨울의 화창스   바디히트에 반팔에 내피 잇는 우븐 맨투맨에 쪼금 도톰한 추리닝에 솜 드간 항잠! 브루클린 렬루 개시하였다 신는데 한 5분 걸린듯하다 전날 밤에 신고 자지 않으묜 안되겟음 고무줄 끈 안사면 큰일나겟다 저것은 진짜루 예쁘긴 조지게 예쁜데 ,,, 쳇 양말로 밴드 덮으니까 발목 잘릴 거 같음 이 바지는 양말에 밴드 넣고 그렇겐 안되겟다 ㅎ
겨울교복개시 ~~ 까만색 얇은 플리스 조거랑 넘 오래 되서 기모라고 말하기 어려워진 LLAP 기모 후드 ㅎ 회색 검정색 있는데 오늘 보니까 둘 다 기모가 거의 사라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눌려서 사라진 것처럼 보이는 건지 빨래 너무 많이 해서 사라진 건지 진짜 쭈리처럼 됐는데 오히려 좋다 추우면 안에 껴입음 되 얇아진 느낌이 좋다 플리스 조거는 안 그래도 원단 자체가 얇았는데 오래 되고 자주 입고 그랬더니 거의 면같음 ...... 그래서 그런지 잠옷처럼 한 몸이 된 듯한 착각을 줌 바지 입은 건지 안 입은 건지 가끔 헷갈릴 정도루 ㅎ  어째 어제보단 덜 추운 느낌 ~~ 기온이 1도인가 2도인가 높긴 하던데 그럼에도 11월이라 춥지 않음이 아니기때문에 이젠 솜잠바 잘 입고 다녀야 감기 안 걸릴 듯 하다 오늘도 ..
항시 어제보단 좀 덜하게 느껴짐 비슷한 기온인데도! 왜냐하면 어제 추웠으니껜 하면서 더 껴입기 때문인듯 바지 뚜꺼운 거 입었는데도 하나도 안 무겁고 하나도 안 더움 바람도 좀 있고 해도 쨍해서 참 좋은 날씨라고 생각~~ 겨울엔 무조건 오즈위고다 ...... 오즈위고가 너무 좋아  평창 가방에 평창 장갑에 나는 아직도 2018년에 있는것이에요  나올땐 0도 였는데! 최고 9도라니 겨울이 오고있다 겨울이 좋다
영하1도의 기쁨 드뎌! 흐앤므에서 여름나절에 샀던 가죽솜잠바를 개시하였고요 니트도 입었읍니다 맨살에 니트 입으면 좀 아슬한 느낌이라 되게 얇은 내복과 함께 ~~ 저 누렁이 바지는 진심 10년 된 느낌인데 1회도 안입고 또 옷정리하다보니 나쁜것 같진 않아서 입었는데 난 진짜 이걸 무슨 생각으로 산건지 지금도 존나 끼는데;; 뒤에 허리 고무줄이 엄청 짱짱해서 그게 싫기도 그게 좋기도 ....... 하여간에 바지 나쁘지않다 ㅎ 파란 니트랑 입었는데 이 색 말곤 모든 칼라가 다 나무같을 것 같아서 ㅜ 제길  장갑도 낌 이제는 손이 무척 시리기 때문에 ~~ 5시 반 넘으면 해도 진다 라이트도 챙김 하여간에 가죽솜잠바는 아주 맘에 들었읍니다 맨날 입어야지 참 사람이 간사한게 이걸 9월에 샀던가? 그랬는데 그땐 너무 무겁고 그랬는데..
카우룽카우룽 어제가 마지막이엇나 오늘 아침에 뛰러 나갔는데 그때가 젤 따뜻했던 것 같다 ! 갈수록 추워지고 패딩피플 엄청 많았음 바람 엄청 불고 낙엽 다 떨어지고 난리도 아님 또 최고기온 10도 이상으로 올라가긴 하지만 겨울 오긴 온 것 같다 내복 위아래껴입구 내피잇는 바막입으니까 딱좋았는데 이젠 더 껴입어야겟찌 헛헛 더 뛸 수 있을련지 모르겠어 ㅋㅋㅋㅋㅋㅋ
출발 할 때 11도였는데 도착하니까 13도 지금 14도 진짜 하나도 안 추워 반팔이랑 쭈리맨투맨에 청남방 ..... 추리닝도 걍 쪼금 도톰한 면추리닝 ...... 지금 날씨 참 좋긴한데 오늘 11월 15일인데 수능 볼때 맨날 롱패딩 입고 그랬었는데 모기도 ㅈㄴ많음 기후위기 실감 너무 무섭다  암만생각해도 청남방 너무 잘 샀단 말이야 보들보들해가지고 페더소프트 머시기라고 했는데 왜 이름이 소프트인지 알거같음 ㅈㄴ 보드랍 ...... 대신 쫌만 더워져도 입지 못허고 ㅈㄴ 무겁다고 느끼게 됨 지금은 넘 뜨숩구 괜찮은데
오늘 수능날인데 11도 몬일임 원래 수능날 패딩입고 달달 떨고 그러는 거 아니엇음? 반팔에 메쉬 안감있는 우븐에 청남방 입엇다 그럼에도 일절 안 춥고 이 무슨 ...... 어제 저녁에는 반팔입고 돌아댕기는 사람도 많았다 ㅎ 허허
날한번좋다 7-20이라는 경이로운 기온차에 목폴라+가디간+비니루잠바+청바지에 컨버스 갈겼으며 집에 갈땐 가디간을 벗을 계획을 하였음 전에 선물받은 크롭 가디건 베이지... 브라운... 베이지... 브라운... 크림브라운... 이거 진짜 존나 잘 입는다 크롭가디건 두어개는 더있으면 좋겠어 하나 더 있긴한데 그건 연보라여서 어따 입어야될지 사실 증말루 모르겠어요! 세상에나! 연보라 가디건도 선물받은거내 정말 다들 고맙고 안 입는 옷 있으면 나한테 팔거나 기증해 주면 좋겠다 어떻게든 입어볼게요
일절춥지않아 어제보다두 덜 추운 ..... 어젠 그래도 아침에 쫌 추워서 안에 목폴라 입고 퇴근할 땐 들고 갔는데 오늘은 걍 런닝구에 면 맨투맨이랑 솜항잠이랑 홑겹 면트레이닝 ~~ 무신사였나 공홈이었나 세일할 때 갈긴건데 너무 맘에 듬 ...... 다른 색깔로 또 사고싶은데 껄껄 오즈위고 너무 좋다 저 몬쉥긴 굽이 아주 맘에 듬 꽤 뜨솨서 여름엔 신을 수 없는게 안타깝지만  아침에 나올땐 11도였는데 ...... 나오기 전에 또 노래로 소음 지려서 절레절레 하면서 나왔다 나는 사무실로 피신하지만 털들은 ㅜ 에휴 씨박 딱히 할만한게 없는거같아서 그게 빡치면서도 약간 해탈하는 계기가 된다 뭐 ...... 어쩌겠어 이런 눈으로 살아갈뿐 .......
일교차 개지리는데 8-20 몬일 전엔 겨울에 옷 껴입어서 땀나는게 넘 싫었는데 이젠 추운게 싫다 흑흑 추우면 아프기 때문에 아픈건 정말루 정말루다가 싫기 때문에 ~~ 목폴라 바디히트랑 쭈리맨투맨 같이 입고 8년은 된듯한 야상을 입음 ~~ 저만한 야상이 없다 개편하고 뜨시고 여의도 ifc 풀앤베어 매장에서 샀는데 다 철수한듯 흑흑 넘 괜찮았는데 ...... 신고 나와보니 신발이 졸라 에러인거같기도 ㅋㅋㅋㅋㅋ 신발 자체는 맘에 드는대요 ,, 컨버스 노잼이라 저걸로 신어봣는데  목금토에 비오고 좀 더 추워지는듯하다 날 별로 안추운게 아직 음력으로 10월이라서 그렇다던데 겨울 없어질까바 증말 무서움
초겨울낌느with콧물 드뎌 솜잠바 대방출~~ 재질이 조낸 버석거리면서도 풍덩 ~~ 너무 좋다 추워지기 시작하면 바로 입는 바디히트목폴라랑 청셧스랑 솜잠바가 덥지 않았음 저 바지도 약간 도톰스 면인데 다리에 찬 바람 느껴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리가 시리다니! 초겨울느낌 오지게난다 이말이야  일교차 엄청 심하네 감기 조심할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