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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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게 상승하는 자취러의 생활력레벨diary✏️/diary 2022. 9. 28. 21:50
물새는 고무장갑 잘라서 쓰면 앵간한 고무줄 필요없다고 해서 미루고 미루다 해봤는데 진자 두께 넓어질수록 개짱짱함ㅋㅋㅋㅋㅋㅋ 신나게 자르긴 했는데 쓸곳이.. 없ㄴ… 여기저기 둘러보다 세면대 밑에 가방걸이를 이걸로 고정하면 좋겠는데?? 싶어서 얼렁뚱땅 둘러매놨는데 존니 성공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끼럭 청소할때마다 걸이까지 같이 빠져서 킹받앗는데 모든것이 해결됨 손가락 부분은 버렸는데 담엔 손가락도 잘라서 고무줄로 만들어서 써야겟음 옆에서 시위하는 괭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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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사기꾼에겐 비매너와 신고를diary✏️/diary 2022. 9. 24. 21:17
멋지게 뺀찌 당하고 돌아옴 ㅎ 만원에 스텝박스 좀 사보려고 카트 끌고 걸어갔는데 존나 안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부럴 비매너 신고 차단 맥이는거 밖에는 내가 할수잇는 일이 없자너 참나 .... 그냥 자전거 끌고 갈것을! 시간 맞춰서 갈라고 밥도 부실하게 먹고 갔건만 ㅎ 짱나는데 날씨는 좋길래 자전거 끌구 나갔다가 들어왓는데 한 3시간 4시간 정도 탄거같다 시간이 좀 더 일렀으면 엄마네 갈까 하는데 이젠 그것도 구찮음 ㅎ 뭐 집에 엄마 없을 걸 ... 아 맞어 자전거 졸라리타는데 뒷바퀴 터져가지고 또 돈쓰고! 염병헐! 으 진자 뭐 하나 안될라믄 끝까지 안되는거 같자나 오늘 저녁은 라면을 먹을까? 했는데 고민된다 ... 내가 고민을 때린다? 이건 진짜로 먹고싶은게 아닌것임 ㅎ 야이 쉣기야 정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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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링엔 추억여행diary✏️/diary 2022. 9. 18. 18:29
외장하드를 뒤적이는데 이것저것 정리하다 금같은 사운드트랙 폴더 발견함 ...! 겨울 아니면 꺼내지도 않게된 헤드셋을 오랜만에 꺼내가지고서는 기억나는 것들 골라서 듣는데 언제 들어도 좋구나 ㅎ 색계 오스트는 진짜 자주 들어서 뭘 들었었는지 다 기억이 남 ㅋㅋ 제목 언덕길의 아폴론은 애니는 재미없었는데 오스트는 진짜 너무 좋음 ,, 장미없는꽃집은 들마는 보지도 않았는데 왜 오스트 갖고있는건지 알수없음 이지만 그남자그여자의사정 이것도 개 오랜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렸을 때 케베스서 방영해줘서 알았는데 그때는 그냥 그남자그여자 라는 제목이었고 되게 발랄했던 내용으로 기억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것도 카캡체마냥 죄다 빻았던...! 또 오스트만 남은 ㅎ 폴더 리스트 죽 보니깐 미스핏츠에 나온 플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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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싸다! 정신업시 담고보니diary✏️/diary 2021. 5. 5. 17:22
40만원 되어있었음 ❓❓❓ 머죠 ㅎ 당황스럽기 그지없음인것야 ,, 6개월 뒤에나 살 수 있겟고나 굳이 6개월인 이유는 저번달 무이자6으로 긁은 것들이 무척이나 많기 때문에 ㅎ 저것들 없이도 난 살 수 있음! 없으면 죽는다! 당장 사야만 내가 살 수 잇을 정도의 중요 아이템 아니믄 사지 않기로 했따 비슷한 것으루 배달도 끊으려 함 몇개월 째 외는 염불! 배달 끊기 ㅎ 구마넌짜리 키보드는 질러놓고선 키보드 루프덮개 이만얼마 주고 사놓고선 ㅎ 갑자기 뭘 안사겟다며 다짐하는 것인지 알수없음야 얘는 진자루 사고 싶다 이것저것 때려넣어놓고 싶은 맘야 이케아에서 199,000원이니 꽤 가격 나가는 편인데 넘 예쁘고 맘에 드내 트롤리라 알고 잇엇던 이것은 이름이 로스코그 라고 한다 아항,, 빨강색이 맘에 드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