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구 추워라 추워서 뭘 할수가 없네!!! 빨리 일기 쓰고 놀아야되기 때문에 짧고 간결하게 일기를 작성하기로 하였다. 추으다!!!! 나 존나 추으다!!!!! 오늘 어제 산거 택배 문자가 왔다. 그래서 신났음. 하나는 우체국 하나는 한진택배던가? 헐 헐 조으다!!!!! 조으다!!!!! 사무실에 원래 와이파이 안터지는데 딱 잘터지는 지점을 찾았음. 사무실에서도 타이니팜을 할수 있게되었다!!!! 와!!!! 조으다!!!!!!! 조으다!!!!!!! 한참 입면 그리다가 안양현장에 갔다. 가서 존나 쭈구리돋게 옆에 따라다니면서 잡일을 했다. 대충 드릴 갖다드리고 뛰어다니고 뭐 가방정리하고 이게 뭐냐고 물어보고 저건 뭐냐고 물어보고 그랬음. 그리고 안양에서 청량리로 온다음 전철타고 왔돻....... 어이추워 엄마가 수제비 해줄줄알고 굶고갔는데 안해노코 니미릴.... 그래서 채나물에 비벼먹었다. 국그릇에 고봉으로 밥 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으다!!!!! 살이 쪄서 조으다!!!!!!!!!!!!!!!!!!! 오늘 엄마가 적금만들어줬는데 나 몰래 5만원 더 인출했다가 걸ㅋ림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일이 다있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장 두개 생겼는데 둘다 빈통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을 열심히 모아야겠다.... 허투루 돈쓰지 말아야징....... 타이니팜 하는데 닭이 자꾸 밥달랜다 애정을 줘야 교배를 시키는데 애정이 없음.... 애정 두개만있으면 되는데..... 아휴 미안하다 치킨들아 ㅠㅠ 근데 와파가 또 잘 안터져 이 시부럴 욕을 안쓸수가 없네 안쓸수가 없어 빨리 무선공유기가 와야 편하게 하는데!!!!!!!! 어이구 아이팟도 기스날까봐 신주단지 모시듯이 들고다니는데 귀찮아 죽겠음 케이스랑 필름을 붙여야 편하게 다닐거 아니여!!!!!!!!!!!!!! 분노로 마치는 오늘의 일기...... 가방이랑 옷들은 언제올래나 빨리 보내달란말이야ㅑㅑㅑㅑㅑㅑㅑㅑ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