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ary✏️/diary

빠르게 쓰는 일기.







낼 새벽같이 안양가야된다 5시에 기상해야된다 그래서 일찍 자야되는데 자기가 싫으니 이걸 어쩔. 시부럴. 원래 집에 일찍와서 아이돌 덕질의 역사를 포스팅하려했는데. 신화부터 원숭이나라 밴드에 영화주인공에 드라마에!!!!!!! 장르를 아우르며 덕질을 하였다. 아 포스팅 하면 재밌을텐데. 아이 씻고 나오니까 자야되네 이런 미췬... 낼 집에 오자마자 씻고 자기 바쁠거같아서 더 구리다. 존나 우울크리.... 머리 말리면서도 임시완 짤방 찾으면서 즐거워했는데 엉엉 내일 현장가도 물어볼 사람이 없다는게 개그...... 8시까지 가서 과연 몇시에 끝이날까^^ 과연 얼마나 뻘쭘할까^^ 기절할거같다......... 

오늘 엄마 만나서 마트 가가지고 과자나부랭이랑 좌식의자랑 화장대 껍데기랑 산거 존트 많은데 포스팅은 커녕 빨리 머리말리고 자야됨 아이 씐나^^ 낼은 토요일이야 놀다가 자도된다. 그치만 졸려서 걍 쳐 잘듯. 먼지 쳐 묻히고 와가지고 목욕하면 바로 넉다운할듯? 짱이다. 완전 신난다. 바쁜 여자가 된 것 같다. 거기가서 하는 일은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