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정리한답시고 이것저것 꺼내보다가 발견한 디카 삼형제ㅋㅋㅋㅋㅋ 포스팅 할건없고 걍 떠들고 싶어서 가져옴
헤헷
이거를 중딩때 샀나? 테크노마트 가가지고 20만원인가 주고 산듭? ㅋㅋㅋㅋㅋ 엄마랑 멍하니 앉아가지고 아.. 예... 예... 예.. 그러네요... 네.... 이러다 사갖고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 내가 바로 호갱이다. 호갱에 팔랑귀. 그러나 내 기준에 부합하지않으면 단호하게 내침. 첨부터 별로다 싶으면 내치는데, 애매하면 팔랑귀라서 바로 넘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 그렇게 테크노마트에서 사와가지고 겁나게 잘쓰고있었는데 이모네 빌려주고, 받으러 갔는데 그날 친척동생이 바닥에 내동댕이쳐서 쎄굿뽜하였음 멀쩡했는데 배터리랑 접촉하는 부분이 날아가서 그렇게 된 듯
위에 미놀타가 요절하고 엄마가 쓰던거 자동필카를 쓰다가 대학합격하고 합격선물로 엄마가 기분좋아서 쐈던 캐논!!!!!! 익써쓰!!!!!!!!!!!!!!!!!!!! 마트에서 싸게팔길래 샀듬
리코... gx500 인가 200인가? 이모부가 일본가신다고 사다준다고 하셔갖고 받은건디... 일본에서 바로 사가지고 설명서가 일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시부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색감이 약간 회색빛임. 내가 뭘 잘못만졌나 싶기도 한데 어디서 고쳐야될지를 몰라서 걍 씀 밝은데서 찍으면 괜찮은데 조금만 어두워지면 회색작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줄세워서
멀쩡한 디카가 두개나 있는데도 라이카 꺼랑 오두막 지름신은 어찌 누를 것이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