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보고 친구랑 두타에서 밥 먹고 빙수먹고 옷 구경 살짝 하다가 그냥 왔다 배가 너무 불러서 터질거 같고 그래서 옷구경하는데 열의가 없고 돈이 없으니 구경해도 신이 안남... 흑흑... 티셔츠에 전사도안 나염도안 샘플하는 업체였는데, 만약 한다면 재미있게 일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물롱 거기가 되서 일하면 또 궁시렁궁시렁 불만폭발하겠지만 ㅋㅋ 내일은 가구랑 교재 면접있는데 교재쪽이 됐으면 좋겠당... 꼭 됐으면 좋겠다 싶은데는 아무데도 안되는 작년의 꼬라지를 봐서는 내일 회사들도 날 맘에 들어하지 않을것 같다.... 다들 내 포폴은 맘에 들어하는데 말이야!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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