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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아짐도 양조위랑 썸씽 같은 거 있어보였는데, 마작하는 장면에 이 아짐만 나오면 기싸움 팽팽! 치파오+망또 카라에 브로치bbbbbbb 은근 김희선 느낌도 나고 머리스딸도 좋고 다 좋아서 캡초ㅑ! 일제강점기 시대 친일파 여햏들은 저러고 살았나보다.... 허허...... 좋다구 하고 앉아있네 ;;;;;;;;; 아니야!!!!!! 난 무개념이 아니야 ;;;;;; 아놔 영화 속 의상이랑 소품이 좋아서 캡쳐하고 있는거여요....
하루죙일 부잣님 마나님 흉내+스파이 하느라 혼자 졸고있는 탕웨이. 줄무늬 치파오가 예뻐서 캡초ㅑ......... 우리나라로 대입해서 보면 분명 쩌렁쩌렁 분노했을텐데, 중국이라서 그런가... 생각보다 영화가 좋아서...... 젤 좋아하는 영화인데 어디가서 말을 못하겠음. 독립군이 친일파한테 잠입작전을 펼치다 사랑해서 독립군을 배신거아녀? 헐......... 강물이 있는 절벽에 쭈루룩 무릎꿇고 울고있는 장면도 괜히 맘이 안좋고........ 이래저래 되게 맘이 안좋은 영화임;;;;; 근데 자꾸 보게돼.... 야해서 그런것만은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