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에 열라 늦게 인나서 밥을 먹은 뒤로 장운동이 영 평화롭지가 않았다. 오늘 콘푸레이크 우유에 말아먹고 해쉬브라운 먹고 오렌지 주스 한잔 마셨는데 대박사건이 터질 것 같은 예감이 들어 일찍 취침하려고 하였는데 지금 1시 27분..... 여전히 요동치는 나의 복부. 우유와 밀가루와 감자라니 설사병이 났는데 그딴걸 먹었다니 원래 밥에 계란 후라이해서 먹으려했는데 케찹이 없어서 안먹었더니 이 사단이 났다. 나의 촉이 말하기를 너는 새벽에 깨서 화장실로 전속력으로 뛸것이다 마음의 준비를 하여라 예 하겠습니다 우워후 자기 전에 화장실 한번 가야겠구나..... 아오 배야!
오늘 체육관에 등록했다 무에타이 배우러! 호호홍.... 아 배야
당장 가야해 화장실 설사 커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