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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diary

기나긴 이틀이 지나갔다

그제는 배가 아파서 죽겠더니 어제는 아침부터 위 아래로 난리가 나서 점심시간에 병원에 갔다. 미열이 있고 위염하고 장염이 같이 왔다고!! 3일치 약 받았는데 빈속에 먹어도 된다고 해서 어제 오늘 약 먹었더니 와훌~ 배도 안아프고 오바이트도 안하쟈나!!! 물론 먹은게 없긴 하지만 강제 금식이구나..... 딱히 배가 고픈줄은 모르겠다 아까도 아침약 먹느라 물을 먹은 것 뿌닌데 배에서 무슨 변기내려가는 소리가 났다..... 오늘도 금식이구나 넌 오늘도 금식이야 라고 비웃는느낌 어제 엄마랑 아빠랑 콜라 한 박스랑 버섯크림소스 사왔는데..... 큽.....


꺅 추버랑 짱춥다 구래서 어제 엄마가 사준 티 입었는데 와 팔ㅋ뚝살 짱^^ 프로레슬러핏짱^^ 내가 금식을 해야만하는 이유가 여기있었네!!!ㅔ 티는 예쁜데 몸이 거지ㅋㅋㅋㅋㅋ 무에타이 월요일로 미뤘는데 진짜 열심히 다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