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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diary

존빡과 존좋의 조화





약 보름간 나의 마음을 애타게 하였던 분이 조용히...... 첨부터 제대로 된 사람을 뽑았으면 그런 일이 없지 않느냐고!!!!!! 나만 나이많은 신입 갈구는 텃새년 된 기분이라 좋지않았기는 개뿔 신이난다 신이나!!!!!!! 미리 예상하고 있었다며 언제 말씀하실까 생각했다는게 젤 개그였다 이런 개쿨녀는 처음 보네 ㅡㅡㅋ



사무실에서 소주까면서 취해가지고 나한테 왜케 까칠하냐고 또 한소리 들었다 술만 들어가면 나한테 뭐라고 하는게 습관인듯 시부엉 어쩌라고요 남친한테는 내가 알아서 잘한다고여 시부엉



울엄마는 오늘 아빠랑 요양원에 계신 할머니한테 다녀왔다는데 거기서도 내가 왜케 까칠하냐고 뭐라고 했단다 걘 왜케 까칠하냐고 그랬다는데 실제로 나 보면 넌 누구냐고 묻는다는게 함정ㅋㅋㅋ 그러면서 지 애미 닮아서 까칠한거 같다고 그래서 엄마 존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신기하다 넌^^ㅣ눈은 넌^^ㅣ눈이란 단어가 나오기 전부터 있었던 종족이었던 것이다 배려와 눈치를 밥말아쳐먹은 인간들을 부를 말이 없었던 것일뿐 그리고 그런 인간중 하나가 우리 아빠의 엄마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