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많고 비가 오고 안내가 안되고 텀블벅에서 예약했던거 찾아오고 왕과자 앞에서 사진을 찍은 뒤 여의도로 가서 푸팟퐁커리를 먹었다. 푸팟퐁커리 존맛..... 아니 무슨 티켓 오픈하는 시간에 맞춰서 갔는데 입장이 한시간 반이나 걸림 이게 말이나 되는 일이야. 줄을 섰는데 티켓부스랑 300m 떨어졌다 예매하고 가서 그런지 그런데로 티켓은 빨리 끊었는데 입장하는데 한시간이 걸렸네 정확히 9시에 도착해서 10시 36분에 입장함 들어가서 또 줄서있길래 줄섰더니 이 줄은 설 필요가 없었네 장난하나 왜 아무도 안내를 안해주는거임? 그리고 매우 유명하다던 잇다롱 파는데는 줄이 미친듯이 길어서 그냥 몰 살까 한 세바퀴 돌다가 나왔다 호이~ 여의도가서 생어거스띤 가서 음식 기다리면서 뜨윗 봤더니 다들 오지 말라고 낄낄 맞습니다 가봐야 고생만 하는 거였어.....
어머 팔뚝 시커먼것봐
기념주화도 사고싶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하고 푸팟퐁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