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일로 30분 일찍 퇴근을 하였다 웬열~~~~? 그래서 차를 얻어탔는데 밀려서 차를 타나 마나..... 대중교통이 더 빠를 뻔 했던 것....... 정시 퇴근과 다를 바가 없었던 것...... 차 왜케 밀려 시부럴탱부럴...... 집에 오자마자 삼겹살 존트 흡입함 마지막 만찬은 쌤겹샐~~~~ 고기는 밥과 함께 해야하는데 밥 다 되지도 않았는데 고기부터 쳐묵쳐묵한 것~~~~ 내일은 떡볶이를 먹을 것이다~~~~ 한해의 마지막과 시작을 존좋음식으로 시작하다니 넘나 좋은 것
내일은 1월 1일이니까 맥북 들고 나가서 다이어리를 쓸 것!!!!!! 들어오기 전에 베라를 털것!!!!!! 오늘 갔었어야되는데...... 싸쥬업은 놓쳤지만...... 집에 월드콘이 있어서 괜찮다 사실 난 부라뵤콘이 더 좋은데. 데헷헤헤헷데헤데섿헫헤헤헷 한 해의 마지막이라 뭔가 뜻깊은 글을 쓰고 싶었는데 평소보다 더 내용이 없는 것...... 다들 쉬는데 나만 출근하는 것 같은 널널한 아침의 지하철과 나 빼고 다 해돋이 보러 가나보다 싶은 밀리는 도로와 넌 결혼 언제 할거야~~~ 쓸데없이 참견하는 ..... 존나 신경쓰지 마세요...... 내가 알아서 할거야 양순이랑 오순도순 행복하게 살거라고요!!!!!!! 어딜 가르침질 하고 싶어서 피처링 넣으려하기는
내 인생은 어차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