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05 ~ 06
전라도 광주
비엔날레를 보러 광주에 온 것이다(아님
사실 전라도 음식 넘나 맛나다고 그래서 밥 먹으러 간 건데 가자마자 떡갈비 먹은 것이다 비빔밥이랑 떡갈비 시켰는데 기본 반찬에 갈비탕 같은 거 나온 것이다 정말 짱짱 맛났는데 사진을 1도 찍지 않은 것 후회됨이네 디게 맛있었는데 사진을 찍지 않으면 비주얼이 어땠는지 나중에 기억도 안 나기 때문에 아직 다녀온지 하루 밖에 안되서 지금은 기억나지만 당장 내일만해도 기억나지 않을 것이다 아까비
떡갈비 먹고 무지개 아이스크림 먹고 아이스크림 사진만은 남긴 것이네
날씨가 갱장히 조았고 더웠고 바람 또한 시원했고 실내에서 관람했다 생각보다 규모가 컸다 범인은 알 수 없는 예술의 세계였는데 같이 간 지인의 말로는 그 전까지는 엄청 심오하고 더 이해가 안 갔었다고 한다 많이 밝고 가까워졌다고
영상매체가 있던 층 되게 멋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