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도 없이 일본행 티켓을 끊었다
잘못생각해서 빠르게 취소했다 그런데 그게 또 맞는 거였네? 이미 취소를 해버림 그렇게 12만원을 날렸다 만수르된 줄 알았네 올해 타지도 않은 비행기값으로 25만원을 날린 것이다 태국 가려다 취소를 한 전적이 있는데 또 뼈아픈 취소 해버림이다..... 이런 병신 저런 병신도 있는 거지 뭐..... 경험치 값을 내버린거야..... 내 인생에서 12만원은 정말 작디 작다 라고 위로를 해본다 글고 나는 해외여행 처음이라굿..... 오싸카 간사이 공항 잊지 않을 것이다
전에 일본은 방사능 터지고나서 정말 조심하고 그랬었는데 어차피 바다에 방사능 몇십톤 몇백톤(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버린다고해서 조심한다고 능사가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 조심해봤자 어차피 난 먹고 있었던 거야! 라고 생각하니까 일본도 갈 생각이 들었다 사실 롯데월드 갔다가 디즈니랜드랑 유니버설 스튜디오도 가고싶다고 생각했는데 항공권 검색해보니 되게 싸네? ㅋㅋㅋ 결국 항공권이 싼 곳이 만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