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계획 세우러 카페 왔다가 빵이랑 주스 먼저 맛있게 먹고 그냥 덕질만 하다 집에 갈 것 같다 왜케 노잼탱인지 모르겠음 그냥 어디어디 들려야겠다 라고 틀만 세워놓고 손 놓아부렀음 숙소 예약을 해야하는데 귀찮네 그것은 내일이나 모레 쯤 하면 될 것도 같고 나 너모 게을러
계획 세우기 넘 귀찮고 재미없네 일본 갔다와서 재미를 붙이고 오면 좋겠다 ..... 젊음이 아까운 것은 느끼지만 여행은 별로 가고 싶지 않은 것이다 모르겠음 그냥 별로 가고 싶지가 않아 그렇지만 지금 가지 않으면 못 갈 거 같고 시간이 아깝기도 하고 어디 외국 같은데 나가 보고 싶긴 한 것 ..... 그냥 2박 3일 이렇게 할 걸 그랬다 뭐 그렇게 길게 잡아가지고 에이구 에이구 시발
아이포느로 바꾸고나서 장소에 사진이 뜨는 걸 매일 보는데 뭐 어디 외국에도 갔다왔다고 한국에 우리집 서울 머 이런 거 이외의 장소에 사진을 찍어놓고싶은 생각은 든다 근데 가기가 귀찮음
스페인 프라도 미술관 가서 쾌락의 정원 실제로 보고 싶어서 일본 갔다오면 스페인 갈 것 같기도 하다 그냥 계획은 그런데 왠지 나는 프라도 미술관이랑 이비자만 들렸다 걍 올 거 같음 ㅋ ㅋ ㅋ ㅋ ㅋ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