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프트에서 산 것 스파이수첩 ^^, 스탬프, 인주, 아디다스 볼펜 ^^ 빙충이같은 물건 사고 집에 와서 갖고 놀면 그렇게 재밌을 수가 없다 .... 아까 씻고 나와서 빵 먹고 계속 도장 찍고 놀은 걳 ..... 어디다 또 찍을 까 하고 수첩마다 여행 날짜 다 찍어놨음이다 ^^ㅅ 쓰잘떼기없이 수첩 왜 두개 갖고 온거지 싶은데 나 오늘 스파이수첩 또 산 것 ^^ 휴~~ 정말 완벽한 소비러이다 ~~~ 그래도 저 도장들 진짜 존니 유용하다구..... 늘 만년다이어리 사서 달력에 날짜 쓰다가 다이어리 찢어먹으면서 새해를 시작하는 나에게는 정말 강 같은 물건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한국에 있을 땐 저딴 것을 사 말어 매번 고민했었지 ..... 그러나 여행 오니까 일말의 고민도 없이 지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느낌있다고 생각헤 .....
날짜 찍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