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그래도 하루종일 어디 갔었는지 머리 속 순서가 뒤죽박죽인데 폰으로 옮겨서 보정한 뒤 다시 놋북으로 옮기니까 지 맘대로 순서가 섞여있다 ^^ 에어드롭 니가 문제냐 ?? 브스코가 문제냐 ?? 어떤 쇄키야 ..... 하여간 내가 전래 일찍 일어나서 조식을 먹고 출발했다는 것만 정확한 것이다 ..... 분명 투이타ㅇㅔ 열심히 적었던 것 같은데 어디어디 들렸는지 순서도 헷갈리고 ..... 거기다 사진 추가 할 때 썸네일이 크게 보이질 않내 ..... ^^ 그리고 업로드 속도마저 전래 느림이다 ..... 전래 ..... 되는대로 올려야지
카모가와 델타 ➡️ 시모가모 진자 ➡️ 긴카쿠지 ➡️ 철학의 길 ➡️ 호넨인 ➡️ 다이마루 백화점 ➡️ 니시키 시장 순으로 갔었다 카모가와 델타는 여기 왜 왔지 싶어가지고 ㅋㅋㅋㅋㅋㅋ 정말 요 동네 큰 하천 온 느낌 ..... 걸어서 신사 가는 길이 좋았다 ~~ 신사 가는 길은 다 좋았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니 ..... 긴카쿠지랑 철학의 길이 전래 멋있었내 ..... 철학의 길은 신바시도리 같은 곳을 상상했는데, 정말 주택가 ..... !!! 그야말로 주택가들 사이에 있었다 주택가들 걷는 거 넘 좋음이다 조용하고 ..... 근데 또 넘 조용하면 무서븐 것 ㅋㅋㅋㅋㅋ 어쩌란 말이야 전래 트위스트 추면서 셔발
오늘은 또 비가 왔다 않왓다 ..... 거지같으니 ..... 올려면 오고 말려면 말아 !!! 라고 하고 싶지만 안돼 어제보단 오늘이 낫 . . ㄷ ㅏ . . . 우산 들고다니고 싶지 않아 . . . . 비가 와서 좋은점ㅎㅏ나는 눈이 건조하질 않아서 인공눈물을 넣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 ㅎ ㅎ ..... 촉촉한 눈알 ........
그 유명한 은각사 ..... 라고 하는 ..... 긴카쿠지 ..... (몰랐음) ..... 입장권이다 뭐라고 써있는지 모르겠ㅈㅣ만 부적느낌 ~~ 모았던 티켓 중에 제일 인상 깊음이다 뒤에 있는 건 팜플렛이고 앞에 부적스멜나는 종이가 입장권이다 너모 좋다 모든 관광지 영화관 그런 곳에서 티켓에 신경써줬으면 좋겠다 두꺼운 종이로 ..... 아름답거나 촌스럽거나 한 디자인으로 ..... (요구사항 많음)
입장부터 난리도 아님이지요 넘 멋졌다
머랄까 고급 분재상 느낌 ..... 봄 여름에 오면 더 좋았을 걸 싶었다 ㅊㅐ도 이빠이 올려서 찍긴 했지만 여름 햇살 받으면 훨씬 좋았을 거라고 셍각햄이다
예술혼 불 태워보고
나와서 아이스크림 ~~ 말차는 말차맛인데 바닐라 맛이 겁나 쩔었다 진짜 맛있 ㅋㅋㅋㅋㅋ 믹스로 샀는데 바닐라가 보이지 않내 ..... 길거리에 소프트 아이스크림 많이 파는 것 같다 너모 좋은 것이야 ..... 오사카 가서도 보일 때마다 사먹어야지 안되겠어 넘 맛있다
올라오면서 뒷모습보고 설마 페코!!!!!!!!! 하고 봤더니 아니었다 ...... 귀엽긴하내 ......
여기는 막판에 들른 니시키 시장이다 교토역으로 가려다 그냥 숙소랑 가까운 역에서 내렸는데 거기에 다이마루 백화점이 있어서 거기 손수건 구경하러 갔다가 이쪽으로 빠졌다 사람 바글바글하고~~ 구경하기 좋은 시장의 느낌 ~~(성의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