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레놀 두 알 먹고 자려는데 잠도 안 온다 맨날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니 일찍 자려고 해도 잠이 안 옴 술을 즐기면 술이라도 마실텐데 나는 알콜헤이터이기 때문에 ..... 영화 켜놨지만 눈에도 안 들어오고 아무것도 안 하면서 스트레스 받기 최고이다 구직사이트 들어가니까 나 너무 능력없고 나이만 먹은 멍충이처럼 느껴짐이다 ㅋㅋ 현실자각타임 오진다 즌쯔 ..... 지금까지 하던 일을 하자니 넘 비전이 없고 넘나 물경력, 이걸 기술이라고 하기엔 넘 흔하고 딱히 기술도 아니쟈나 ..... 여태 되는 대로 아무렇게나 살아왔지만 이번에도 이상한데 들어가면 정말 답이 없고, 이직했다가 또 잘못되면 진짜 망함 둘 중 하나네? ㅋㅋㅋㅋㅋㅋ 회사 다닐 땐 어차피 망한 인생 대충 살자 이럼서 다녀도 월급이 들어오니까 위로가 되는 것 같았는데 지금은 그것도 아니고 불안함만 이고 지고 다니는 것 같다 넘나 막 산 것 ..... 뭘 어떻게 살아야 잘 산건데 시밬(역정)
구 회사에서 하던 일은 넘 비전없고 물경력 ..... 그게 머가 경력이야 시발 그걸 살려서 취직할 수는 있을 것도 같은데 이 일로 평생을 살 수는 없다 그 계통 넘 사람 갈아버림 ..... 복지가 좋은 것도 아니고 ㅋㅋ 생각해놓은게 미용기술인데 내가 자신이 있고 없고 관심이 있고 없고가 아니라 뭐라도 기술을 만들어놓자는 생각이라서 더 빨리 관두거나 그럴까봐서(두근) 벌써 이직하고 때려치는 걱정하고 있는 것ㅋㅋㅋㅋㅋㅋ 경력 쌓아서 샵을..... 사실 샵보다는 고갱님 만들어서 출장 다니면서 현금 박치기 하고 ㅋㅋㅋㅋㅋ 그런 생각 하구 있다 ㅋㅋ 그 유명한 경락아줌마가 되는 것인가 ㅋㅋㅋㅋㅋㅋ 일단 배우고 수료하고 아니다 싶으면 그냥 다른 거 찾고 ..... 또 그러기엔 시간이 없는 것도 같고, 아직 난 ..... 아직 난 어린데 ㅋㅋㅋㅋㅋ 어린 거 같은데?
기멘터가 되지 않으려면 더이상 고민 말고 뭐라도 결정해서 빨리 시작하는 것이 낫다는 걸 아는데 알면서도 못하겟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바러 혐생 사는 기멘터이다 시발 시발 시발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