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맨날 본다 케백수에서 인기몰이하는 드라마들답게 똥꼬발랄한 제목과 따릉따릉 귀여운 오프닝을 하고는 내용은 개막장 ..... (일방적인 공격으로 인한)악연으로 만난 두 여자가 동서지간으로 만나고 결국은 자매가 되버린다는 ..... 엥 설정은 전래 잼나는 듯 ..... ?? 엄마 따라 가끔 보는데 존나 ㅉㅏ증나는데 인기 많다고한다 ..... ㅋㅋㅋㅋㅋㅋ
일일 저녁 드라마들 특징적 특징으로 착하고 오지랖넓고 밝으면서도 자기 팔자 꼬면서 꿋꿋하게 살아가는 여자 주인공과 그런 주인공을 바닥으로 밀어넣고 써브남조에게 별 시덥잖은 이유조차 없는 사랑에 빠져 집착을 하게되는 여성 악역 ..... 평생 주인공 괴롭히는 맛과 억지로 결혼한 남편을 소유한 재미로 사는 듯한 그녀 ,,, 악역은 얌체 같으면서도 굉장히 실속을 차리는 행위를 하며 그런 악역은 오늘 날의 5,60대 어머니 시청자들에게 큰 미움을 사게된다 .......... 그리고 그들 주변 도처에 널린 빻은 캐릭터들 ,,, 눈새 아가리 사랑꾼 ,, , 물줘충 ,,, 등등 ,,,
내가 보기엔 악역이 존나 잘하는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역들은 왜 갑자기 줘도 안 가질 남자 주인공에게 집착할까 내가 어디까지 망가지나 두고봐 같은 마음인 걸까 사랑한다기보다 소유하고 싶은 ..... 그런 소유욕 ...... 내가 이 남자를 가지면 주인공이 울때의 쾌감에 중독된건가 ??? 깨변태내 ....... 그리고 주인공들은 왜 굳이 지가 나서서 팔자를 꼬고 앉아있지? 싶은 성격들을 맡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빛나 외할머니가 손녀사위한테 협박문자 보내는 거 나왔는데 엄마는 자기가 엄마도 아니고 외할머니가 왜 저러는 지 모르겠다고 저러면 안되지 않냐고 했고 나는 빛나 친정 엄마도 없는데 외할머니가 저러는 거 이해된다고 문자가 뭐라고 저럴 수도 있지 난 이해된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공이 지 팔자 지가 꼴 때 엄마는 그 선택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나는 주인공 별 넌씨눈에 지팔지꼬라고 혀를 차고요 ,,,, 세대차이 ,,,, 점점 더 멀어진다 .... 가까운 곳에 엄마 나 ,,, ,,
엄마는 자기 딸 아들 다 있어서 딸엄마 아들엄마의 장점을 다 갖췄다고 생각하는 굉장히 큰 오산을 하고 잇음 ㅋㅋㅋㅋㅋㅋ 넘나 아들만 가진 사람 사고를 하고 살면서는 ..... 남매 엄마는 그냥 아들 엄마나 다름없다고 말했더니 암말 않하내 ㅋㅋㅋㅋㅋㅋ 세대차이 이렇게 나는데 누구 하나 미쳐 뒤지거나 늙어죽지 않고서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혈육 결혼 할지 못할지 모르겠는데 결혼 한다면 그 여자 진짜 넘 불쌍함 ,,,, 마무리 멋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