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아주 잠깐 졸았는데 몇 분 잔 건지도 모르게 꿀잠을 딱 자니까 머리가 맑아지더니 이제 잠이 안 오네 5시에 기상인데요^^ 이런 시펄
한번에 딱 붙으면 좋겠지만 안 붙어도 뭐 어쩔수 없지 싶은 마음이 잇음 ,,, 존나 당연한 소리만 하고 앉아잇다 ㅋㅋ 태생적 부정적 마인드의 휴먼인 내가 요즘 긍정적인 말만 기계적으로 내뱉으니 존래 어색함 나 때무네 부정탈까봐 머라 말을 못하겠음이고요 아이 빨랑 자격증 따버리고 종강한다음 나는 취직을 해야된다굽 아빠의 디스크 수술로 인해 나는 이제 더이상 놀 수 없는 몸이 된 것이다 ..... 그렇기 때문에라도 따야함 뭔가 마음가짐 자체가 달라진 것 같긴 하다
엄청 긴장이 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긴장이 안된 건 아닌데 너무 그저 그래서 놀라울 따름임 ..... 학원에서는 넘 정신 없었는데 ㅋㅋㅋㅋㅋ 짐 들고 오는데 정말 눈물이 날 뻔했다 너무 무거워서 뜨흐흑 ..... 안 그래도 결리는 어꺠가 아작난 것 같다 오십견 온 것 같구 ..... 팔 돌릴 때마다 뚜두둑 소리 나는데 혼자 터지고 그랫다 머가 웃긴지 사춘기 소녀마냥 웃음^^ 존나 머가 웃긴지 참
하여간 다신 그 짐 들고 싶지 않궁 ,,,,, 맨날 수건 손빨래 하는 것도 기절하게 시름 이런 마음 가짐으로 이따 시험에 임할 것이다 ...... 아이 참 잠 안오네 증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