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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diary

내 맘대로 막 놀기

오늘 원더우먼 2차 찍고 폴바셋 가서 초코릿프라페 먹고 올리브영 털고 맥날 가서 아슬아슬하게 런치 가격으루 베토디 먹고 쥿시 가서 아보카도 한 잔 또 먹고 그러고 집에 오니까 3시 반인가 그랬다 ㅋㅋ 나는 뭔가 아침형인간인지 오전에 뭔가를 싹 끝내고 3-4시 사이에 집에 오는게 좋음 ..... 집에 오는 시간이 30분 이내로 줄어들면 또 모르겠지만 ㅋㅋ 그나저나 원더우먼 5차는 찍고 싶은데 마지막 아레스와 싸우는 부분 넘 지루해서 더 못 보겠쟈나 감독 편집버전 확장판 보는 기분 ..... 영화 상 마지막 액션씬인데 넘 구리고 일부러 의도 했는지 모르겠지만 연출도 고루했쟈나 아니 21세기 히어로 영화에 이 고루한 느낌은 머지?? 정말로 다른 표현은 못 찾겠구 아주 딱 고루하다는 느낌 원더우먼 원작 오마주일지도 모르겠지만 ㅎ 원더우먼의 백미는 마지막에 방독면 벗는 두 명의 군인이다 ㅋㅋㅋㅋㅋ 팡니도 팡니지만 그 엑스트라 둘이 겁나게 요정이내 빼앰 🐍🐍🐍 영화보고 사람 없으면 스테이크 썰러 가려고 했는데 웨이팅 있길래 맥날로 메뉴 바꿨다 ㅋㅋ 혼자 가는데 웨이팅이라니 기다리면서까지 고기를 썰고 싶지는 않은 마음이그영 ?? 오늘 쉬니까 어제 퇴근하고 서부웨이 가서 치킨베이컨랜치 먹었는데 생각보다 별로여서 그냥 먹던거 비엘티 먹어야겠다고 생각함 ..... 이제부터 쉬는 날 전야제로 서부웨이 가서 샌드위치 먹고 와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