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감정이 메마른 듯 ,, 전혀 1도 감정이입 할 수가 없었음 ,, 기예르모 델 토로가 로맨스 찍으면 어떤식으로 만드나 궁금해서 봤는데 로맨스에도 괴물 버무리기 오짐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한결같은 괴물덕후 ㅋㅋ 집에도 자기 괴물디자인 실물사이즈로 잔뜩 전시해놨드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엘라이자랑 괴물이랑 사랑에 빠지게 된 것도 너무나 별안간에 ㅋㅋㅋㅋㅋㅋㅋ 약간 별안간 뿌우 느낌 ,,, 왜 사랑에 빠지게 되는지 잘 모르겠구 엘라이자가 괴물이랑 동질감을 느끼게 된게 그냥 동정심에서 시작된 것 같다 사랑에 빠지게 된 과정이 너무 별안간이라는게 이입이 안됐음 ㅋㅋ 나는 저런 괴수 좋아해서 괴물 보는 맛에 봤는데 칭구칭긔는 괴물 나올 때마다 토하고 싶었다고 한다 영화 내내 흐르는 음악, 세트, 분위기는 넘나리 좋음 옥타비아 스펜서가 젤다 역 안 맡았으면 잤을 것 같음 연기 넘 잘하고 ㅋㅋㅋㅋㅋ 한결같이 남편 까대는 대사 ㅋㅋㅋㅋㅋㅋㅋ 아 저 괴물은 실제로 분장한 거더라 호옹이! 그리고 또 더그 존스가 연기함 ㅋㅋㅋㅋㅋㅋㅋ 이 정도면 기예르모 델 토로의 뮤즈임
blah👻blah/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