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취미로 수세미를 뜨는데 무슨 공장수준으로 떠놔가지고는 수세미의 무한 증식을 막기 위해 포장백에 담아서 이 집, 저 집, 이 친구, 저 친구, 여기, 저기, 세상 마구잡이 분양하는 중인데 그 포장 용지를 사러 반디 앤 루니스에 가서는 세상 잡다구리들을 사부린 것 빼앰_💥.intr
하여간 부질템 1위는 스티커어어어어~~ 스티커 몇 장 샀는데 이렇게 큰 봉다리 .. ㅋ.ㅋ 👊 봉투 괜히 샀군
반디 앤 루니스 가기 전에는 모던하우스에 갔었다 ,, 모던하우스 세상 사랑 😏 홈플러스 3층에 짱 크게 생겼던데 사실 홈플러스는 속옷 사러 갔었음 ㅋㅋ 속옷은 2만원도 안나왔는데 모던하우스는 삼만원 돈 나온 것 ,, 자전거에 바구니 없어서 무조건 백팩 메야하는데 옷걸이가 뚫고 나왔냄 ,,
모던하우스 스티커 아래 버터 로고 ,, 무근본
회사서 사용하기 위해 산 수저 젓가락과 수저통 🥢 아무 생각 없이 1년을 다녔지만 요즘 들어 회사 숟가락 쓰는 거 너무 찝찝하쟈나 나이 많은 남자 실장들이 들어와서 그러치 존싫 ☹️
비모 뱃지!!! 어탐은 사실 본 적이 없다 ,, 😑 머쓱
귀여워서 일단 담아버림 ,, 티거와 스티치 샤프
어흑 귀여워 😭
스티커와 민달팽이 정말로 스티커는 뱃지 살때 딸려오는 거 빵 사먹으면 나오는 거 말고는 내 돈 주고 산 적이 없없는데 일단 토이스토리 노트를 잘 써보려고 ,, 스티커도 좀 붙이고 해야지 아직 한장도 제대로 안 썼냄
이거는 모던하우스에서 산 따앙코옹패드!! 넘나 귀여운 것 ,,
양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