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를 내려서 저 아주 모옷된 악귀를 물리친다! 는 내용 ,, 한국형 오컬트이기 때문에 신부, 목사, 승려 등의 종교인은 나오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듬 나는 왠지 우리나라의 오컬트라면 당연히 무당 생각이 드는데 왠지 신부가 나오면 번지수를 잘못 찾은 그런 느낌 ,, 라틴어도 그렇고 ,, 안 맞는 옷 입은 그런 느낌 ,, 내 취향은 아닌 것 같다 그래서 검은 사제들 보다 사바하가 좋고 사바하보다는 곡성이 좋았다
저주를 내리는 사람인 방법사의 저주를 맞고 죽는 사람의 장면이 하나 큼지막하게 나왔고, 포스 애져버리는 무당의 기빨리는 굿 장면도 나왔는데 초반에 강한 임팩트를 주고 싶었다는 느낌이랄까? 앞으로는 그런 오컬트의 비주얼보다는 스토리텔링에 집중해 진도가 쭉쭉 나갈 것 같다 굉장히 기대됨
개인 포스터 포스 오지는 중 근데 포스터만큼 연기도 강렬함 한국 오컬트 드라마에서 볼 수 있는 굿, 살, 이런 장면 외에도 성동일 생활연기가 넘 좋은 것 같다 재벌3세랑 술 먹을 때 존니 빡치는데 굽실거려야해서 딱 예의 지키고, 기긴 기는데.... 이 씹새를 죽여.... 빡침이 느껴졌음 다음 장면 보니까 살 쏜 것 같던데 그 재벌3세도 곧 죽을 것 같더라 진종현은 악귀가 들려서 자기가 기억하는 사람한테 바로 살을 쏠 수 있다고 함 그래서 자기가 원하는 사람은 자기 맘대로 조종해서 다 죽엿자나 기운을 한번 쓰면 사람이 비틀비틀하던데 무당왕이 그러지 않게 계속 조언을 하더라 진종현은 페이크빌런이고 무당왕이 리얼 빌런이 아닐까? ㅁ_ㅅ
진종현보다 더 뭐 밝혀진게 1도 없는 무당왕 진경 ,, 이름도 공식사이트 가서 알았음 분명 자기한테 떨어지는 콩고물이 대단하니까 진종현 옆에 붙어있는 걸텐데 회사가 뭐 주식 상장을 해야되고 그런 거에 집착하는 것 같았다 오컬트 드라마에서 별 특별할 것 없는 장면이었는데 등장인물이 조민수라서 특별하게 느껴짐 까랑까랑한 목소리가 넘나 찰떡이었다 굿 한번 해서 다 알아낸 거는 이렇게 한방에 다 알아내도 되나? 싶을정도루 ,, 한방에 알아버리넼ㅋㅋㅋㅋㅋㅋㅋ 능력치 쩌는 인물이라 리얼 빌런 같다 어떻게든 마지막까지 살아서 발악할 것 같다는 느낌이 있음
기생충의 다혜! 소진이는 영 음울하고 시니컬한 느낌 소진이한테 있는 신은 정말 모여? 보통이 아닌지 그냥 속으로 나쁜놈,, 이렇게 생각하는건데 바로 그 사람한테 살이 가는 것 같음 호달달
엄지원 연기톤을 참 좋아한다 훤칠한 성인여성의 느낌, 현실 직장인 같아서 ㅋㅋ 피곤하고 찌든 느낌 넘 공감가쟈나 ,, 김부장이랑 싸울 때 패기 쩔었음 선배고 부장이라 멈칫 할만한데 전혀 눈치보지 않고 너 쓰레기라고 대놓고 막 멋있었다 남편이 경찰쪽 팀장인데 부하 대신 잠복하다 다쳐서 한쪽다리를 절고 있다 분명 이 스토리의 흐름을 위해 필요한 사람이기는 하나 당최 눈에 띄지는 않음 사바하의 김목사같긴 한데 김목사만큼의 존재감이 없다
오모나 이건 모야 소진이헌티 무슨 일본의 개귀신이 붙은것 같다고 그러는데 왠지 그거 아닐 것 같기도 하고 아예 새로운 내용이 밝혀질 것 같음 굳이~ 굳이 왜 일본 귀신을...? 싶기도 하고 뭐 앞으로 드라마를 봐야 아는 거니까~~
김부장 ,, 머니게임에서도 냐쁜넘으로 나오시더니 여기서도 ,, 병모쓰 ,, 넘 리얼해서 진자 너무 싫었읍니다 결국 소진이한테 살 맞아서 괴로웁게 퇴장함
이환은 진짜 상사한테 굽신거리고 예의 빡시게 차리는 말투가 넘나 리얼한 직장인의 그것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사 자체가 넘나 현실적 바로 알아보고 보고 드리겠습니다. 바로 연락해서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이러는데 넘나 현실인것이여 드러운 꼴 열라 많이 보고 왠갖 잡일은 다 하는데 일단 알았다곸ㅋㅋㅋㅋㅋㅋㅋ 까라니까 까기는 까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무당이 살 얘기하면서 잘 보필하라고 존나 꼽주고 가니까 살.... 살기가 싫다 이러는데 존웃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화를 장악한 소진이 엄마 포스 정말 장난 아니심 소진이 피셜 잡귀 모신 무당인데 내림굿 하나는 잘했다고한다 ,, 정말 소진이 엄마가 진종현한테 내림굿 잘못해서 그렇게 된 건지 어쩐건지는 모르게찌만 ,, 일단 드라마 안에서는 죽었는데 회상 장면에서 또 나오면 좋겠음 굿하러 억지로 끌려온 진종현한테 너 임마 이래 날 좋은 때 굿하는데 운 좋다 이러는데 소름 돋앗슈
엄청 화려한 의상만 입고 화장도 칼같은 풀메임 주봉이랑 이환상무한테 꼽줄 때 졸 무서운 것;; 전종현도 무당왕 앞에서는 빡치는 것도 참고 예의 차릴라고 최대한 노력하던데 쎄기도 하고 뭔가 엄청 빚을 졌다거나? 모 그런 사연이 있나?
김부장 굿장면 포스 개오졌음
양형사는 등장하자마자 임신한 아내의 이야기를 꺼냈다 바로 알았음 양형사가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
진종현 이렇게 웃을 때마다 미취겟자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