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깐지나게 입장하고 이혜준 찾아가서 실실 쪼개다 혜준이랑 눈 마주쳤다는 장면 혜준이 표정 진짜 넘 당황한 표정이자나 회의 초대도 안했는데 어떠케 나타났는지 웃기기만 한 부분 일부러 미국에서 한국까지 가가지고선 저기 갓자나 왠 국정원 직원이 유진한 저시끼 왜 왔냐고 이혜준 보러 온 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무슨 사이냐고 묻는데 그 대상이 채이헌인게 존웃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분 요리요리한 채이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나타났다 피도 눈물도 없는 홍콩건달
이혜준 딱 발견하고선 혼자 비시시 웃는데 넘 애샛기 같고 귀엽다 쟨 지가 이혜준 찾자마자 웃는 지 모를 것 같음 일하는 혜준이 쫓아가다가 총도 맞구 혜준이 옷자락도 쥐어잡구 오렌지주스도 마시구 그러는 러브섹시스릴러라 이거에요
에레이 요양병원에 계시는 치매 걸린 어머니와 통화 중 ,, 실제로 엄마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데 그게 겹치는 이혜준한테 홀라당 반한 이후로는 혜준이한테 자꾸 말 꺼낸다 ㅋㅋㅋㅋ 전니 망한 플러팅 왜 자꾸 꼬시면서 엄마얘기하냐 이거에요 편찬으신 분을 그러나 엄마tmi로 어필하는 사람은 이혜준 뿐인 것을 ,, 나는 평생 ,, 평생 ...!!
명장면 일명 '나한테로 와요' ㅎ 미쿡에서 총 맞을 짓만 하고 다녀서 총 많이 맞아본 짬바 오졋다 이혜준이 찾아와서 정말 신나 보임 쓸데업시 흥분하고 비이성적으로 방심해서 쭝국얘기 술술 불었잔아 기분 좋아져가지구 연봉 10억원의 가치로 만들어준다면서 스카웃하고 악수도 권했으나 까임
이혜준 병실안으로 들어온 걸 인지한 순간부터 끝까지 계속 이혜준 보고잇는거잔아요ㅠ
진짜 넘 나이많고 불쌍하고 짠해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즈엉말 섹시하긴 하지만 ,, 극 중에서 유진한이랑 이혜준이랑 네살인가 다섯살차이 난다던데 실제로 유태오랑 심은경은 열세살 차이 ,, 양심이 좀 없긴 하다 유진한씨 정말 양심이 없네요 누가봐도 연상이지만 애같이 구는 휴먼과 딱 봐도 똑부러지고 똑똑하고 내면 단단한 똑순이휴먼 조합이 좋다
와 미췬거 아냐